바쁜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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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개구리가 수명을 다하기 전에 평생 소원이었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개구리는 나비와 바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드디어 세계 일주에 나섰다. 호수, 숲, 산을 거치며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음식을 맛보았다. 그런데 여행 중간에 개구리는 불행한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자신이 살던 연못이 건조해졌다는 것이다. 개구리는 고민에 빠지며 여행을 계속할지, 아니면 집으로 돌아갈지를 생각했다. 결국, 그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돌아왔다. 수많은 여행의 이야기와 친구들을 만나서 하는 얘기를 정리한 후, 개구리는 ‘아, 나의 여행은 끝났다. 이제 연못을 다시 채워야겠다!’고 말했다.
그 순간, 개구리는 문득 생각했다. '그럼, 연못에 물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다시 채우지?' 개구리는 망연자실하며 말했다. "아... 그냥 여행 가서 물어봤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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