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후원참여
  •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 후원참여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60e2de9a717891ff2205f5b32e40fb3c_1606291599_9113.png
     

    작품이 말하는 건 아마 한 아이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원주언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6-01-23 07:27

    본문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주변 어른이 과연 얼마만큼 성의 있는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봐주고 있느냐일 것이다. 그 주체가 결코 생물학적 부모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건 새겨볼 만한 얘기다. '리틀 아멜리'에서 엄마, 아빠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다. '아멜리'를 세상에 나오게한 건 부모지만 그를 한 뼘 성장하게 하고 세상과 교감하도록 이끈 건 진솔한 애정을 품은 주변의 다른 어른들이었다. 언젠가는 소중한 사람과 이별해야 한다는 슬프지만 받아들여야만 하는 진실까지도, '아멜리'는 그렇게 체득한다. 돌이켜보면 객석에 앉은 관객 모두 '아멜리'와 같은 시간을 거쳐 지금의 어른이 되었다. 상냥하고 때로는 엄한 어른들 사이에서 성장한 우리가 이 세상의 또 다른 세 살배기들과 지금 이 순간 얼마만큼 교감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생각이 미쳤을 때, 떠오르는 장면들이 거의 없다면 그건 좀 슬픈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 025년 한국 영화계는 '주토피아2'와 '아바타: 불과 재'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으로 표면적 활기를 띠었지만, 한국영화는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작 중심의 투자 생태계가 위축되면서 극장가는 관객 이탈을 피부로 느끼는 중이다. 하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주목할 만한 흐름은 있다. 작은 규모의 영화들이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관객과 접점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판단이다. 지난해에도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 연상호의 '얼굴' 등이 보여준 이 흐름은 꾸준히 이어져 올 것이라 예상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