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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음식 '꿀꺽'해온 배달기사…경찰 주문에 손댔다 '덜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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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카모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회   작성일Date 26-04-22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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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철거 주문 받은 음식을 몰래 먹은 뒤 손님들에게는 다른 곳에서 훔친 음식을 갖다 준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던 배달 기사가 경찰관에게 범행을 시도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오늘(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소속 공지영(41) 경사는 휴무일이던 지난 13일 남편과 함께 스크린골프장을 찾았다가 배달앱을 이용해 김밥과 닭강정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배달 기사 A씨가 건넨 음식은 김밥뿐이었고 그마저도 공 경사가 주문한 업체의 상품이 아니었습니다. 이를 의아하게 생각하던 공 경사는 문득 A씨의 인상착의가 자신이 쫓던 배달 기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찰은 일주일 전인 6일 '누군가 배달 기사인 척 식당에 들어와 음식을 훔쳐갔다'는 업주의 신고를 접수하고 CCTV 영상 속 오토바이와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공 경사는 A씨 오토바이의 차량번호가 CCTV 속 오토바이의 번호판과 동일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에게 임의동행을 요구했습니다. A씨는 당초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으나 경찰의 끈질긴 추궁에 "원래 수령한 음식은 버렸다"고 진술하는 등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주문 받은 음식을 먹은 뒤 다른 식당에서 음식을 가로채 손님들에게 배달한 것으로 보고 사기 등 혐의로 입건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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