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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이 흔들리는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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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밥먹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회   작성일Date 26-04-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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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필라테스 전쟁 국면에서 주식투자자들의 고민은 더 복잡하다. 지금 팔아야 하는지, 버텨야 하는지, 바닥이 오면 매수해야 하는지, 에너지나 방산주 등 전쟁 국면에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을 사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주식 히든 챔피언’ 저자이자 투자 연구가인 이석근 씨는 이 지점에서 뉴스 소비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가격에 대한 사후 해석 기사들은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며 “왜 오늘 올랐고 왜 오늘 내렸는지에 대한 사후 분석을 투자 인사이트로 생각하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가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은 전쟁이 확대되는지, 해협이 실제로 봉쇄되는지, 정부가 어떤 제재를 내놓는지, 기업의 공급망이 어디에 걸려 있는지 등 국면의 전개 방향과 사실 확인이다. 이 씨는 “전쟁 수혜주라는 표현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원유, 방산, 식량 관련 기업은 업종으로 묶이지만 수익 구조는 같지 않다. 에너지 기업만 보더라도 생산 기업과 정유 기업은 원가 구조가 다르고 방산 역시 완성 무기 업체와 부품 공급업체의 실적 흐름이 다르다. 식량과 원자재 역시 생산과 비료, 물류 단계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런데도 업종 이름만 보고 접근하면 실제로 마진이 발생하는 구간을 놓칠 수 있다. 그가 일반 투자자에게 제시하는 해법은 자산 배분이다. 전쟁이 터진 뒤 급하게 비중을 바꾸는 전략은 이미 전쟁의 영향이 주가에 반영된 상태에서 상투를 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씨는 “처음부터 배분을 잘해 놓으면 약간의 비율 조정만 해도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한국의 중산층과 은퇴 준비자들은 전쟁 국면에서 무엇부터 점검해야 할까. 이천 희망재무설계 대표는 “전쟁 뉴스가 나올 때마다 금과 달러, 원유 같은 자산을 따라 움직이기보다 기존 포트폴리오가 이런 충격을 버틸 구조인지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대표는 “재무설계에서는 단기 이슈가 큰 의미가 없다”며 “리스크에 대비해 자산을 미리 배분해 놓는다면 이런 전쟁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쟁은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다. 어젯밤까지 불안이 최고조였다가도 하루 만에 휴전 소식이 나올 수 있다. 그때마다 자산을 급히 옮기면 오히려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이 대표는 “단기 이슈에 휘둘려 자산을 조정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판단이 흔들릴 수 있다”며 “미리 세운 자산 배분 비율에 따라 자금을 관리하는 것이 자산을 지키는 데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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