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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크 소장은 미래전에선 AI(인공지능)가 '인간의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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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인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회   작성일Date 26-04-1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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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개인회생 클라크 소장은 미래전에선 AI(인공지능)가 '인간의 의사결정' 지원을 넘어 주도적인 행위 주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등 해군에서 25년간 복무한 뒤 전역한 클라크 소장은 그동안 미 전쟁부에 전자전, 모자이크전 등 미래전 국방 개념 관련 정책 자문을 해왔다. 그는 "팔란티어의 '메이븐' 시스템은 작전 요원이 표적을 식별하고 타격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지휘관이 타격 대상과 순서 등을 결정하는 과정 전반을 돕는다"며 "AI는 그간 전장에서 지대한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는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간의 통제권'을 어떻게 유의미하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수많은 공격과 반격이 동시다발적으로 고도로 복잡한 상황이 벌어지면 인간이 AI의 판단을 일일이 재검증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클라크 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보면 수많은 작전이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더라도 여전히 인간은 AI가 제안하는 내용을 직접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재검증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면 작전들이 고도로 복잡해져서 더 이상 인간이 이를 평가할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전에서 가장 중요한 국방 개념으론 '적응력'을 꼽았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적응력이 뛰어난 군대가 어떻게 수적 우위를 극복할 수 있는지 명확히 보여줬다"며 "전쟁 초기 우크라이나군은 심각한 수적 열세였지만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며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클라크 소장은 "이제는 모든 국가와 군대가 거의 비슷한 기술을 쓸 수 있다"며 "후티 반군만 보더라도 미국이 정밀 타격전에 운용해 온 것과 동일한 기술을 활용하면서 미군의 미사일 방어 체계를 교란하고 심지어 일부 무력화하기까지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이란 전쟁에서 볼 수 있듯이 이란은 미국이 사용해 온 것과 동일한 통신망과 위성 정찰 그리고 정밀 타격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며 "그 결과 기술적으로 양측의 경쟁 조건은 대등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클라크 소장은 "이제 관건은 상대보다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 얼마나 신속하게 새로운 기술의 조합과 새로운 전술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며 "무기를 창고에 많이 쌓아두는 것보다 적응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중요해졌다"고 했다. 이어 "무기를 아무리 많이 비축해도 전쟁이 터지고 적이 대응책을 들고 나오면 우크라이나의 사례처럼 개전 직후 순식간에 무용지물로 전락할 수 있다"며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이러한 '적응력 경쟁'이 전쟁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대포럼의 기조강연자로는 클라크 소장에 이어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 교수가 나섰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현장을 찾아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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