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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장동혁 방미 허술하고 뜬금없다··· 위싱턴 로비스트에 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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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까를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6-04-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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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개인회생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를 두고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허술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가 8박10일 동안 미국 일정에서 미국 정부 주요 인사를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국내에서 위상을 확립하지 못하면 외국 나가선 더더욱 찬밥 신세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 진영은 방미를 통해, 진보 진영은 방북을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아 왔다”며 “여당은 외교부를 통해 미국 주요 인사와 면담 일정을 잡지만 야당은 미국 정부 인사들이 잘 만나주지 않으려 해 워싱턴 로비스트를 동원하곤 하는 데 그 비용이 상당히 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장 대표가 일정을 잡을 수 있는 공식선이 없는 상태에서 ‘미국 유력 인사 면담 주선해줄 테니 와라’는 브로커 제안을 받고 덜컥 갔다가 낭패를 본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홍 전 시장은 “내가 2017년 10월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방미한 것은 전술핵 재배치 때문이었다”며 “미국 조야(정부, 정치권 및 민간단체)도 한국 보수진영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었기에 주요 인사들을 면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런 이슈도 없는 상황에서 “야당 대표의 방미는 뜬금없다”며 장 대표가 무엇을 위해 미국으로 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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