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라 300인 이상 기업 상용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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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00인 이상 기업 상용근로자의 연간임금총액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섰다.
가장 높은임금총액을 나타낸 분야는 전기·가스·증기업으로 5년 만에 금융·보험업을 제쳤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4년 사업체임금인상 특징 분석.
2020~2024년 상용근로자 사업체 규모별 연임금총액추이.
/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지난해 300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연임금총액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시간은 줄고임금인상 폭이 커지면서 노동 생산성에 기반한임금책정.
[경총 제공] 300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상용 근로자의 연임금총액이 처음으로 7천만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오늘(16일) 발표한 '2024년 사업체임금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00인 이상 사업체 상용 근로자의 연.
경총)가 16일 발표한 '2024년 사업체임금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00인 이상 사업체 상용 근로자의 연임금총액은 1년 새 2.
2% 인상된 7천121만원으로, 초과 급여를 빼도 처음으로 7천만원을 웃돌았다.
이번 증가폭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해엔 증가율이 5%를 넘은 적이 없었다.
고용부는임금총액이 증가한 것을 두고 "전년 2월이었던 설 명절이 올해는 1월에 포함돼 설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300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연임금총액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섰다.
2020~2024년 상용근로자 사업체 규모별 연임금총액추이.
/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지난해 300인 이상 기업의 근로자 1인당 연임금총액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2020~2024년 상용근로자 사업체 규모별 연임금총액추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6일 발표한 '2024년 사업체임금.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300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상용 근로자의 연임금총액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6일 발표한 '2024년 사업체임금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00인 이상 사업체 상용.
(매경DB) 지난해 300인 미만 기업과 300인 이상 기업의 1인당 연임금총액격차가 2700만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300인 이상 대기업 연봉이 1126만원 오르는 동안 300인 미만 기업 연봉은 580만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도매 및 소매업은 10개월째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 우려를 키웠다.
지난 1월 설 연휴가 껴 있는 영향으로 해당 달의 1인당임금총액은 497만원까지 늘었다.
지난달 26일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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