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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비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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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6-01-07 03:16

    본문

    어느 날, 집사인 민수는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고양이는 언제나 그의 주위를 돌아다니며, 가끔은 책상 위에 올라가서 민수의 노트북 키보드를 마구 쳐대곤 했다. 민수는 속으로 “이 고양이, 제발 좀 가만히 있어줘!”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민수는 고양이가 밤마다 신비한 소리를 내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궁금증을 느끼고, 고양이를 몰래 지켜보기로 결심했다. 밤이 되자, 고양이는 조용히 집안을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찾는 듯 했다. 민수는 그 모습을 숨죽이고 바라보았다. 몇 분 후, 고양이는 드디어 거실의 한 구석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했다. 그것은 오래된 원주율 계산서. 고양이는 그것을 입에 물고 마치 보물인 양 흥분하며 방을 누비기 시작했다. 민수는 깜짝 놀라서 “고양이가 수학을 한다니!”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고양이는 원주율 계산서를 떨어뜨리고, 민수의 발쪽으로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민수는 다시 “역시 고양이는 귀여운 생물!”이라고 생각하며 고양이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고양이는 민수의 품에서 깊은 잠에 빠졌다. 결국, 민수는 고양이가 수학에 관심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단지 원주율 계산서의 냄새가 좋았던 것뿐이었다! 결국, 그의 고양이는 고양이일 뿐, 수학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래서 민수는 고양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널 너무 인간적으로 생각했나 봐.” 이제 민수는 고양이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고양이도 민수를 한층 더 아끼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고양이는 민수의 품에서 매일 매일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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