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양이가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면접관이 묻습니다. "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고양이는 자신 있게 대답합니다. "저는 뛰어난 접수자입니다. 고양이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편이에요!" 면접관이 고개를 끄덕이며 물어봅니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인가요?" 고양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단점이요? 음… 주인이 귀찮게 하는 게 싫어요!" 면접관이 웃으며 "귀찮음이 단점이 아니라 귀여움이 아닐까요?"라고 하자, 고양이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러고 보니, 그게 제 전략이었네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면접관이 놀라며 "그럼 채용할까요?"라고 하자, 고양이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 전에, 먼저 간식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