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가운데 경기도는 내년 한 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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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비용 원을 내년 본예산에 올렸다. 나머지 200억원 중 국비 100억원도 지난 14일 국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의 이 같은 지원방안으로는 경기도와 정부 예산이 확정돼도 현행 일산대교 통행료 1천200원 전액 지원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해당 조례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시의회는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전면 무료가 안 되는 조례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여 확정될 때까지 일산대교 무료 통행은 불안정한 상태에 놓일 가능성이 커졌다.
시의회의 한 민주당 의원은 “경기도와 정부는 전면 무료화 방침인데 김포시가 여기에 전혀 맞지 않은 조례안을 결정할 수는 없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일산대교는 한강 하류인 고양 일산서구 법곳동과 김포 걸포동 1.84㎞를 잇는 민자도로로 2008년 5월 개통했다. 2023년 기준 일산대교 이용자의 85%는 경기도민, 이 가운데 80%는 김포·파주·고양 등 3개 시 주민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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