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을 바꾸고 본격 전국구 영업에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는 26일 이사회서 사명 변경 추진 지난해 실적 부진…iM뱅크를 중심 수익성 개선 나설지 관심DGB금융지주가 iM금융지주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 전국구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DGB금융은 'iM' 브랜드 일체화를 통해 전 계열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DGB금융은 커지고 있는 몸집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대구지역 청소년들의 금융 지식 함양을 위한 'iM금융로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iM금융로드는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근대부터 현재까지의 경제 발전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금융 직무와 금융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iM금융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iM금융로드'는 대구·경북지역 중심의 근대부터 현재까지의 경제 발전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금융 직무와 금융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GB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6일DGB금융지주의 '2024년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사외이사에 대한 평가 결과 최용호·조강래·김효신·노태식·조동환 이사는 S등급을, 이승천·정재수 이사는 A등급을 받았다.
7명의 이사 모두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DGB금융지주 임직원 한 사람이 받은 평균 보수액이 1억1천900만원을 기록했다.
임원을 중심으로 구성원 수가 줄면서 전체 보수액은 1년 전보다 7.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DGB금융지주의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DGB금융임직원 134명에게 지급된 보수총액은.
98%(150원) 상승해 1만549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
38%(30원) 올라 788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
38%(40원) 상승해 1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
22%(20원) 올라 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속한 밸류업(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관련주(네이버 증권)에는 두산밥켓 KT 메리츠금융지주 한전기술 SK네트웍스 현대모비스 DB하이텍DGB금융지주 SK스퀘어 롯데칠성 고려아연 아모레퍼시픽 드림텍 롯데쇼핑 다우데이타 아모레G KT&G 신세계 현대글로비스 SK LG유플러스 강원랜드.
이 가운데 가장 큰 주목되는 곳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DGB금융지주다.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를 주며 전국구 금융지주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금융지주인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오는 26일과 27일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최 연구원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주요 은행주로 하나금융지와DGB금융을 꼽았다.
최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환율 하락으로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했다"며 "DGB금융은 턴어라운드가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거래 활성화에 대해서는 은행 수익 다각화가 예상된다면서도 관련 규모는 지켜봐야 한다고.
우선DGB금융그룹에선 황병우 회장이 iM뱅크 은행장 겸직을 연장했다.
금융당국이 지주 회장과 은행장 겸직에 대해 다소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iM뱅크가 이제 막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만큼 경영 연속성을 가져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JB금융그룹에서도 전북은행장과 광주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 이전글국제적 동반관계 확대 및 강화를 통해 25.03.07
- 다음글도 두 사람은 과거 부부 예능을 25.03.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