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영수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찾은 건강 레시피를 따라 갈색 쌀과 채소만 먹기로 했다. 하루하루 힘든 다이어트를 이어가던 중, 친구 수민이 놀러 왔고 영수는 자랑스럽게 자신의 건강한 식단을 이야기했다. "이건 정말 다이어트에 좋아!"라고 영수가 말하자, 수민은 피자를 꺼내며 말했지. "그럼 이 피자는 어떻게 생각해?" 영수는 자신이 얼마나 건강한 선택을 했는지 설명하며, "이건 돈이 많아야 먹는 건강식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민이 피자를 한 조각 잘라서 영수에게 내밀며 "돈이 아주 부족해도 받을 수 있는 건강식을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영수는 혼란스러웠지만 결국 피자 한 조각을 받아들며 미소 지었다. "언제까지 다이어트해야 해? 난 피자가 최고야!"라고 외치며, 순간적으로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피자를 즐겼다.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결국 다이어트의 반전은 피자 한 조각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