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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딜레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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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6-01-01 01:23

    본문

    한 마리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이 고양이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았습니다. "난 매일 아침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부럽고 자유로운지 느껴. 그리고 나는 항상 생각해, 만약 내가 사람이라면 얼마나 재밌게 살아갈 수 있을까?" 그의 친구인 강아지가 대답했어요. "그러면 어쩌려고? 사람처럼 걷고 싶어?" 고양이가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어요. "아니, 그런 건 아니야. 난 '사람'이 되고 싶어!"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어?" 고양이는 자신감 있게 대답했습니다. "바로 너 같이!" 강아지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왜 나처럼?" 고양이가 웃으며 대답했어요. "너는 비 오는 날에도 밖에서 뛰어놀고, 주인에게 사랑받고, 가장 중요한 건 매일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니까!" 그러자 강아지가 툭 건넸습니다. "그럼 우린 서로의 입장에서 살아보자!" 고양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어보았습니다. "정말?" 강아지가 씩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물론! 너는 사람처럼 자유롭게 걸어다니고, 나는 고양이처럼 편안하게 누워있겠지!" 그렇게 둘은 역할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으로 변신해 걷고 싶은 마음으로 거리를 나섰고, 강아지는 고양이처럼 아무 것도 안 하며 편안하게 낮잠을 잤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두 친구는 다시 만나 이야기했습니다. 고양이가 투덜거리며 말했습니다. "사람이 되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야! 왜 우린 나무 위에 올라가서 햇볕을 쬐지도 못해?" 강아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너는 나보다 더 많은 사람과 친해졌네! 난 고양이가 되니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어." 결국 그들은 서로의 입장에서 살아보는 것이 아름답고 동시에 힘든 일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우리의 본모습이 가장 좋은 것 같아!" 강아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웃자,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게 진정한 반전이야!"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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