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 '김건희 측근' 이종호 첫 소환…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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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전문변호사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멋쟁해병' 단체대화방 멤버들과 모의해 임 전 사단장을 채상병 순직 사건의 혐의자에서 제외하려 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 전 사단장 구명 청탁에 관여했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할 전망이다.
앞서 특검팀은 올해 7월 이 전 대표의 자택 및 차량을 압수수색했고 8월에는 한강변에서 휴대전화를 파손하려던 정황을 포착해 수사해왔다.
최근에는 '멋쟁해병' 단체대화방 일원인 송호종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부장, 사업가 최택용 씨 등을 소환해 임 전 사단장, 이 전 대표와의 관계를 조사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1차 주가조작 주포 형사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며 8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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