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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숑 프리제의 이름 유래, 생김새, 성격, 주의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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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회   작성일Date 25-10-01 01:54

    본문

    비숑 미니비숑분양가 프리제



    1. 이름 유래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 벨기에 원산으로 애칭으로 비숑이라 불린다. 비숑은 프랑스어로 꾸민다는 뜻이고 프리제는 푸릇푸릇하다는 뜻인데 비숑은 비숑 프리제의 곱슬곱슬하고 아름다운 털을 형상화 한 것, 프리제는 비숑 프리제의 밝고 쾌활한 성격을 나타낸 것이다. 정리하자면 비숑 프리제라는 이름은 풍성하고 복슬복슬한 귀여운 털과 활기찬 모습을 드러낸 이름이라 볼 수 있다. 비숑 프리제는 처음부터 애완견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1500년대부터 프랑스 귀족층과 왕실의 반려견으로 사랑받았으나 프랑스 대혁명의 영향으로 인기가 감소했고 이 견종이 사라질 뻔했다. 그러나 19세기 중반에 귀족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애완견으로서 인기를 다시 얻게 됐고 현재까지도 여러 미니비숑분양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는 애완견으로 자리 잡고 있다.
    2. 생김새
    비숑 프리제는 이름처럼 복슬복슬한 털이 가장 인상적인데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듯한 느낌으로 미용하면 솜사탕이나 목화솜 같은 생김새이다. 주로 머리모양을 커다란 원형으로 미용하며 그 모습이 매우 귀여워 주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다만 이 동그란 가위 컷 비용이 생각보다 익히기 어려운 고급 기술일 뿐만 아니라 비숑 프리제가 다른 견종에 비해 모질이 가늘어서 미용 자체가 쉽지 않은데, 그래서 비용이 많이 든다. 털 색깔은 하얀색이 제일 많으나 살구색, 미색 등도 있다. 모질은 곱슬곱슬해서 푸들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비숑 프리제의 털은 푸들에 비해 미니비숑분양가 훨씬 가늘며 곱슬도 푸들보다는 덜해서 반곱슬 정도로 보면 된다. 꼬리털도 푸들에 비해 비숑 프리제는 직모이다. 체형은 비숑 프리제보다 상대적으로 넓적한 편이고 체중도 더 나가며 다리가 날씬한 푸들에 비해 비숑 프리제는 다리가 짧다. 푸들은 머리가 작지만 비숑 프리제는 머리도 큰 편이어서 푸들과 비교하면 비율이 안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웃는 상에 애교 있는 표정과 생동감 있는 눈은 많은 사람들이 귀엽다고 느끼는 매력 포인트이다. 코가 눈보다 훨씬 크며 꼬리는 등으로 동그랗게 말린 채로 등에 붙듯이 올라가 있고 귀는 항상 덮여있는 편이다. 보통 키는 23~31cm, 미니비숑분양가 몸무게는 5~8kg 정도이다.
    3. 성격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이며 사교성이 좋아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낸다. 가끔 명랑함이 지나쳐 에너지를 이리저리 방출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주인들도 그 에너지를 따라가기 어렵다. 흔히 비숑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비숑타임의 원인은 스트레스, 욕구 불만족, 도파민의 과잉 생성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 비숑타임이 오기 전에 적절히 에너지를 소비해 주는 게 좋다. 다른 동물들과 잘 지내는 편이라서 산책 중 다른 개를 만나면 반갑다고 그 개 주변을 마구 뛰면서 반기기도 한다. 다른 동물들만 아니라 사람도 매우 좋아해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고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가는 편이다. 주인과의 소통도 미니비숑분양가 잘 되는 편이라 앉아, 손 같은 간단한 명령어부터 빵, 굴러 와 같은 고급 재주까지 잘 알아들으며 주인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애정 표현도 많이 한다. 성격이 좋은 편이라 치료견이나 맹인 안내견으로서도 길러지는데 맹인 안내견으로서는 레트리버 종보다는 훨씬 그 수가 적다. 치료견으로서 비숑 프리제는 따뜻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노인들에게 위로와 안정감을 주는 편이며 특히 요양원이나 병원에서는 노인들과 교감하여 그들이 마음의 안정을 얻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맹인 안내견으로서는 훈련 지식습득이 빠른 편이기 때문에 도로를 안전하게 건너거나 장소를 찾아 주는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준다.
    4. 키울 때 주의점
    비숑 프리제는 미니비숑분양가 한국에 들여올 때는 비교적 엄격하게 비교적 엄격하게 교배하여 비숑 프리제의 혈통을 유지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 몰티즈나 흰색 푸들과 교배를 했기 때문에 그 혈통이 흐려졌다. 그래서 어릴 때 미니 비숑이라고 해서 입양을 해 키워놓고 보니 몰티즈의 모습으로 자란다거나 털색이 흰색이 아닌 다른 색을 띤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속지 않으려면 분양가가 싼 비숑 프리제를 사면 안 되는데 비숑 프리제의 경우 분양가가 높은 편이니 애견 가게에 순종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비숑 프리제는 어릴 때 씹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씹을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모조리 씹는 편이니 집에서 미니비숑분양가 키운다면, 아끼는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놓고, 바닥에 아무 물건이나 함부로 두지 말아야 한다. 장난감 뼈다귀나 씹을 무언가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어릴 때는 소형견용 뼈다귀를 사줘도 되지만 어느 정도 자라면 중형견용으로 사줘야 할 만큼 치아가 튼튼하다. 한국에 많은 미니 비숑의 경우 몰티즈와 교배했다고 언급했는데, 이 경우 유전성 유루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유전성 유루증이란 눈물관이 막혀서 눈물이 넘쳐흘러서 생기는 강아지 눈병인데, 일부는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나 염증이나 종양 등 2차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쉽게 치료가 어렵다. 그래서 키울 때 눈 주변 털을 짧게 자르고 자주 닦아주어 미니비숑분양가 청결하게 유지해 눈물 자국에 신경 써 주는 게 좋다. 귀가 넓적하고 아래를 향해있어 귓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귀 청소에도 신경 써 줘야 한다. 긴 털을 가진 비숑 프리제 특성상 꾸준한 미용과 털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특히 귀밑 발바닥, 팔다리 등에서 나는 털이 빨리 자라므로 주기적인 빗질을 해줘야 한다. 또한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견종이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이 필수이며 어릴 때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 노출해 주고 다른 사람이나 개들도 충분히 만나게 해주어 그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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