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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커가 돌아왔다”…면세·호텔·유통업계 中 무비자 단체관광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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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퀴즈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10-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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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회생기간단축 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면서 국내 유통·관광 업계가 모처럼의 ‘중국 특수’ 잡기에 나섰다. 주요 기업들은 대규모 할인 행사와 함께 위챗페이·알리페이 등 중국인 친화적 결제 수단을 확대하며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내년 6월 30일까지 국내·외 전담 여행사가 모집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비자 없이 15일간 한국을 여행할 수 있다. 제주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개별·단체 관광객 모두 30일 무비자 방침을 유지한다. 업계에서 가장 큰 기대를 거는 분야는 면세점이다. 신라면세점은 무비자 허용 첫날인 29일 인천항에 입항하는 7만7000톤급 대형 유람선 ‘드림호’ 승객 1700여명이 서울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방문객에게 꽃다발과 최대 60% 화장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복(福)’ 자 가방을 선물하고, 롯데면세점은 올 초 중단했던 중국 다이궁(보따리상) 거래를 최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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