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형강아지 저번에는 초소형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았죠. 오늘은 초소형 강아지보다는 조금 더 큰 소형 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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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많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1. 닥스훈트

다리가 짧기로 유명한 닥스훈트예요! 닥스훈트는 독일의 견종 중 하나입니다. 허리가 길어서 소시지 개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귀여운 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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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는 애교도 많고 붙임성도 좋아 사람을 무척 좋아해요. 또 활발하기도 해서 아주 예쁨을 많이 받는 강아지죠.
닥스훈트의&nbsp체고 13~25cm 정도이고 체중은 5kg 이하 정도로 나가요. 몸이 길고 다리가 짧아서 더욱 작게 느껴지는 소형강아지 강아지랍니다!
털색으로는 붉은색, 적갈색, 검은색, 황갈색, 초콜릿색과 황갈색이 섞여있는 등등 아주 다양해요! 닥스훈트의 털색 조합에 따라 아주 다양한 아이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닥스훈트는 매우 잘 짖어요! 이 점이 키우실 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셔야 해요. 또 장모종으로 털이 잘 빠진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이 아이는 외이염, 백내장, 척추디스크에 취약하니 주의해서 건강 관리 시켜주셔야 하고요, 비만도 걸리기 쉬우니 잦은 산책과 놀이를 해주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미니어처 슈나우저


미니어처 슈나우저 또한 독일의 견종 중 하나예요. 다소 생소한 견종일 수 있는 이 아이는 다목적견인 스탠더드 슈나우저를 크기가 작은 품종들과 교배시켜 탄생한 품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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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성격이 아주 활발해요! 사교적이며 명랑한 성격을 갖고 있는 아이예요. 사람도 잘 따르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 귀여운 아이랍니다. 다만 너무 활발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뽑히기도 해요.. 아기일 때부터 교육을 잘 시키셔야 그나마 덜 짖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체고는 30~36cm 정도이고 체중은 5~9kg 정도예요. 머리가 긴 사각형인데 뚱한 표정이 매력적인 아이예요.
털색으로는 검은색과 회색,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이, 검은색과 흰색이 뚜렷한 아이, 순 검은색인 아이, 순 흰색인 아이가 있어요.
미니어처 슈나우저는 건강한 종이라서 잔병치레가 적은 편이지만 백내장, 고지혈증, 췌장염, 요로결석 등을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3. 비숑 프리제


비숑 소형강아지 프리제는 그냥 비숑이라고 많이 불리죠! 이 아이는 프랑스, 벨기에의 견종 중 하나로 동글동글하고 복슬복슬 얼굴로 유명한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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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은 성격이 아주 좋아요! 웬만한 동물들과도 잘 지낼 만큼 아주 상냥한 아이예요.
체고는 25~29cm 정도이고 체중은 5~8kg 정도예요. 털색으로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아주 흰 아이랍니다.
이 아이는 백내장, 녹내장 등의 눈 관련 질병으로 아플 수 있으니 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고, 슬개골 탈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잘 관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4.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견종 중 하나예요! 이탈리아에서 대형 사냥개를 소형화 시킨 견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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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약간 내성적이고 수줍음 타지만 단호한 점도 있어요. 또한 조금 독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어릴 때는 발랄하게 장난을 잘 치다가 성견이 되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 아이는 행동이 느긋하고 점잖아서 가정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체고는 33~38cm 정도이고 체중은 3~6kg 정도예요. 털색으로는 검정, 블루, 크림, 갈색, 흰색 등 다양하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전반적으로 건강한 견종이에요. 다만 추위에 약해서 겨울철 보온에 신경을 써줘야 하고요, 원래 사냥개였기 때문에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해요. 그래서 골절과 관절에 유의해 주셔야 해요! 또 안질환 간질 등이 발병할 수 소형강아지 있으니 눈 건강에도 신경 써주셔야 한답니다~.






5.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스파니엘계의 견종 중 하나인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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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도 많은 편이에요. 순둥이라고 할 수 있죠! 다른 개를 봐도 공격성이 낮아 잘 안 짖는 편이고 오히려 호감을 보이는 아이에요.
체고는 30~35cm 정도이고 체중은 5~8kg 정도예요. 털색으로 검은색, 적색, 흰색이 있는데 보통 색이 섞여 있어요.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은 안타깝게도 건강 문제가 많은 편이에요.. 소형견 치고 수명도 짧은 편이죠. 우선 심장질환과 척수공동증이 발병될 확률이 높고, 나이를 먹을수록 폐에 복수가 차는 증상이 잘 나타난다고 해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질병이 발병할 확률이 소형강아지 높으니 특히 이 아이는 건강 문제에 주의해 주셔야 해요.






6. 퍼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퍼그죠! 동양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고 들창코가 포인트인 귀여운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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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는 순하고 느긋한 아이에요. 공격성도 적어서 아주 귀여운 아이죠. 다만 고집이 좀 있고 귀찮아 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이 아이의 체고는 25~28cm 정도이고 체중은 6~8.5kg 정도예요. 작은 크기에 비해 무게는 조금 나가는 아이이죠!
퍼그의 털은 살구색, 옅은 살색, 은색, 검은색으로 나뉘어요. 그리고 털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아주 잘 빠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건강상으로 유의할 점은 우선 늙을수록 안면에 소형강아지 종양이 생기기 쉬워요. 또 더위를 잘 타 여름에도 취약하지만 추위에도 약해요. 콧물을 자주 흘려서 코 주변이 자주 더러워지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살살 닦아줘야 하기도 한답니다!







이상으로 소형 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블로그의 다른 글들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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