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n-thesharp.co.kr/

탄핵심판이 4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헌법재판소는탄핵심판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오는 6일부터는 오전부터 하루 종일탄핵심판심리를 진행한다.

헌재는 지난달 23일 이후 중단돼 있던 윤 대통령탄핵심판심리를 이날 재개한다.

오후 2시부터 5차 변론기일이.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전 보안검색을 받고 있다.

수명재판관에는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이 지정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박성재 법무부.

[앵커] 설 연휴기간 잠시 쉬었던 윤 대통령탄핵심판절차가 오늘(4일) 재개됩니다.

오후에 열리는 5차 변론엔 계엄 당시 군 지휘부와 국정원 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군의 국회 진입과 체포조 운영 의혹에 대한 신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인근에 '탄핵반대' 등이 적힌 팻말이나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간간이 눈에 띕니다.

윤 대통령의 세 번째 출석을 앞둔 만큼 헌재 주변 긴장감.

앞서 지난달 31일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제기한 ‘투표자 수’에 대한 검증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탄핵심판4차 변론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오후 12시 17분쯤 윤 대통령은 수감 중인.

수명재판관은 이미선·정계선 재판관으로 지정됐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계엄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가 실시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탄핵심판5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탄핵심판4차 변론기일에서 증인으로 출석.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정계선 재판관이다.

세 사람이 진보성향의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만큼 윤 대통령탄핵심판도 편향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여당 측 입장이다.

특히 여권에선 문 권한대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분설'도 주장.

헌재는 4일 공지를 통해 박 장관탄핵심판사건을 준비절차에 회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