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과 저가 철강재 수입 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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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의 지난해영업이익이 건설시황 부진과 저가 철강재 수입 증가로 반토막 났다.
현대제철은 22일 '2024년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0.
6% 감소한 31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3조2261억원으로 같은 기간 10.
다만 현대제철은 이러한 어려운 경영.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831억원의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9%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4분기영업이익을 실현하며 1년 만에 적자.
상각 전영업이익(EBITDA)은 4조5650억 원(이익률 17.
2%)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영업이익은 83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가 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23년 4분기(1317억 원) 이후 1년 만이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7조832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1,225억 원) 대비 220억원 감소한 1,00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12월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른 추정 부담분 274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진 관계자는 "미래사업인 글로벌 물류의 성장세와 기존 택배・물류사업의 실적 개선으로 지난해에도 견실한.
연간영업이익의 10%가 재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23조원의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18년(20조8438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이에 노사는 성과급 추가 지급 방안을 협의 중이다.
사측이 1450%를 제안했으나 직원들의 불만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이 제안한 1450%는 지급률 상한선인 1000.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이 10.
3% 늘었으나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돌아선 실적이다.
대규모 비용은 4분기에 몰아서 반영돼 빅배스(대규모 손실처리)를 단행한 모습으로 4분기 실적의 경우 연결기준 매출액 7조2710억원, 영업손실 1조7334억원, 당기순손실 1조131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연간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해 왔다.
노조 측은 역대급 실적을 거뒀지만 2018년 대비 지급률이 하락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노조 측은 전날 성명서를 통해 "역대 최고의 성과에 걸맞는 대우를 하라"며 "3만2000명 구성원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발생할 수 있는 피해까지 지원하기 위해 보상 방안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각 가정 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제공함으로써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의 2021~2023년 매출액,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실적 추이.
다만 고환율과 원자재가 상승 여파로 연결 자회사 해외 프로젝트에서 일시적 비용이 발생하며영업이익은 –1조 2209억원, 당기순이익은 –73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현대건설은 공정 관리와 원가율 회복에 주력하며 수익성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조 3964억원, 순현금은 2조.
다만 농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8% 증가한 3조 6642억 원,영업이익은 7.
6% 증가한 1902억 원으로 예상했다.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해외 사업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는 평가다.
사진=구글 IBK투자증권은 농심의 신라면 툼바가 국내외 시장에 안착하는지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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