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테무 아치 벽 스티커여름 분위기전환여름이라 그린으로 바꿔봤어요 ​​원래 머리맡에는요렇게 앙리마티스의 컷오프 플라워마켓 그림이 있었거든요.저 이 그림에 너무 반해서 막 저랑 궁합도 보고 이 색채감이나 이런것도 확인했었는데...무튼 ㅋㅋ정신사나운 다채로운 색감이지만 저는 이게 훨씬 안정감 있는 느낌이더라구요...​그런데 테무 좀 붙여놨더니 스티커라 들뜨기도 하고 또 중간부분을 붙일때부터 잘 못붙여서는 띄워져 있어서 고쳐보겠다고 슬며시 떼다가...뭐 결론은 다들 예상하든 엉망진창!!​뭐 테무에서 비싸지 않게 주고샀으니 다시사지뭐!!했는데웬걸~아무리 뒤져도 없어요 ㅠㅠ 이미지로 검색하고 마티스로 검색하고 아무리 검색해도 테무에도 테무 국내에도 찾아지지가 않아요...​헐...​나 이그림 너무 맘에 들었는데 이제 없나...하고 다른그림을 찾아봤지요 ​​이것만은 조심!!가격이 이전에 구매했던거랑 비슷하면서 살짝 저렴한데 그래도 요그림이 그나마 괜찮은것 같아서 자세히 보지도 않고 구매했더니...​사이즈가 사이즈가...딱왔는데 말려있는 길이부터가 너무 짧더라구요.뭔가 잘못됨을 직감!! 테무 상세페이지 들어갔더니...60cm*105cm​​아뿔사!!사이즈미스그냥 그림만 보고 상세페이지 사이즈를 안보고 선택했더니...보이시나요 저 정말 창문만한 사이즈가...게다가 시트지 같은 재질이 아니고 이렇게 비치는 창문용 접착비닐 같은 아주 얇고 투명한 재질이었어요​뜯기전에 이미 작아서 망했다 하고는 반품신청했더니 반품필요 없는 환불건이라고해서 뜯어서 테무 비교할겸 한번 붙여봤어요(저 베드컨슈머 그런거 아입니다^^: 테무 광쇼핑러로써 양심껏 구매활동합니다!!^^)​88cm*180cm위에 결제 내역이 환불이 진행된 잘못된 사이즈의 제품이구요 아래그래서 대표화면에 사이즈가 기재된걸로 단디보고 확인후에 구매했어요제가 구매한 제품은 88*180사이즈의 제품이예요 ​​​뚜누쿠션과 함께아치스티커 구매하면서 기존에 알록달록하던 커버가 테무 안어울릴것 같아서 그린 깔맞춤 커버를 구매했는데...어째 배치하고 나니 또 그닥 썩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에 뚜누이불 구매하면서 봤더니 베개커버가 너무 딱인것 같아서 같이 구매했는데 오우~너무 딱이에요진짜!!!세뚜세뚜 처럼 잘 어울리더라구요~​​여름 기분전환밋밋했던 벽에 색하나 얹어줬을뿐인데 안방전체가 테무 휴양지같고 좋아요 ㅎㅎ뚜누 이불까지 교체해줬더니 진짜 무슨 이번여름 안방으로 피서가야할듯한 느낌이네요냉이들도 알아서 잘 올라가 있어서 포토존으로 거든날것 같은 느낌입니다!!만원의 행복!! 탈부착도 쉽고 떨어질때 벽지손상이나 끈적임 남는것 전혀 없이 쉽게 떨어지고 쉽게 붙일 수 있으니 테무 기분전환겸 인테리어 한번 바꿔보세요~​붙이실때는 벽지도배나 시트지 붙일때 사용하는 스크래퍼 요런거 하나있음 슥슥 밀어가면서 붙이기 아주 좋아요!!​중간지점은 아주살짝 한1m정도 겹치게 붙여주심 들뜨지 않고 좋아요 벽지도 숨을 쉬다보니 온습도에따라 살짝씩 수축팽창을 하는데 그때 벌어지더라구요 아주 살짝 테무 겹쳐두면 서로 접착력으로 안벌어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