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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속의 농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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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3회   작성일Date 25-11-18 20:30

    본문

    한 농부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들판에서 일을 했다. 그의 성실함 덕분에 작물은 풍성하게 자랐다. 어느 날, 그가 밭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지나가는 신화 속의 신이 그를 보고 말했다. "너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나에게 소원을 말해 보아라. 내가 들어주겠다!" 농부는 신한테 고마움을 표하며 말했다. "저는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몇 시간만 일하고 싶습니다." 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좋아, 그러면 너는 하루에 한 시간만 일하게 해 줄게!" 농부는 기뻐하며 눈을 반짝였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농부가 일어났더니 평소와 달리 모든 것이 초능력처럼 변해 있었다. 땅을 일구지 않아도 작물이 알아서 자라고, 물도 스스로 공급됐다. 그는 정말로 하루에 한 시간만 일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얼마 후 그는 불행해졌다. 모든 것이 너무 쉬워져서 이젠 일이 아닌 그냥 반복적인 생활에 지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그는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 신이 그를 불러 "어떤 기분이냐?" 했더니, 농부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이제는 일하지 않을 수 없다니, 이게 무슨 농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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