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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펫샵 반려동물의 위대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6회   작성일Date 25-09-22 13:11

    본문

    미유펫은전국 수원펫샵 어디서나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 분양가 35만원부터~
    미유펫 상담전화


    예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인지 부모님이 드디어 생일
    선물로 반려견을 키울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간 그렇게 졸랐는데도 그땐 부모님이
    쉽게 허락을 안 해주셨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도 1년 내내 키우고 싶다고 했더니
    생일에 맞춰서 데려오자며 선뜻 허락을 해주셨답니다.
    이게 타이밍이 좋았던 것이 제가 고3이었으면
    공부를 해야 됐기 때문에 무슨 반려견이냐며
    반대를 더 하셨을 수도 있는데 마침 제가
    고 2였다는 점!! 그리고 엄마가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게 됐다는
    점에서 딱 수원강아지분양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수원펫샵 에서 분양받고 아기를 들어보니
    부모님도 데려오고 싶었는데 저와 반려견
    둘만 집안에 남겨놓을 수가 없어서 키우길 꺼렸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키울 수 있게 된 게 어디냐며 저는 요즘도 싱글벙글
    하면서 우리 집 첫 반려견인 산적이를 예뻐하고 있어요.

    우리 집안에 처음 키우게 된 역사적인
    포메라니안 종으로 보통 하얀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검은색과 회색, 갈색이 오묘하게 섞인
    파티 컬러였어요, 털 색깔이 더 특별하게
    느껴져서 입양 받은 아가였는데 애교도 많고 가족을
    졸졸 따라다니는 게 특기라서 부모님도 저만큼
    푹 빠져서 살고 있답니다.


    처음 데려오던 순간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벌써 산책을 다닐 수
    있는 5개월이 됐다는 사실이 아직도 신기해요.

    데려오던 날은 봄비가 내리던 3월 말이었어요.
    부모님과 수원펫샵 함께 외출해서 반려견 입양을 받기 위해
    수원펫샵으로 갔었답니다.
    비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한가해서 더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가족이랑 함께 찾았던 곳은
    미유펫 이라는 곳으로 반려동물로 꽤
    잘 알려진 곳이었어요. 드디어 반려견을
    키운다는 생각에 신나서 안에 아가들이 있는
    케이지 앞을 폴짝거리면서 뛰어다닌
    기억밖에 없는데 부모님은 센터 어느 위치에
    어떤 종이 있었고 어떤 애도 예뻤고 이런
    것들을 다 기억하시는 것 있죠?


    그렇게 도착을 해서 상담사님께서는
    수원펫샵에서 분양을 도와주기 위해서 오셔서는
    안내를 해줬었는데 부모님과 저의 공통된
    의견은 작은 소형견일 것, 순해서 품에 잘 안기고
    으르렁 거리지 않는 것! 이렇게 두 가지였어요.
    사람을 좋아해서 덥석덥석 안기는 친구가 더 좋기도
    하고 또 아무래도 순한 친구가 더 키우기 쉽고
    더 정붙이기 좋을 거니까 당연한 일이었죠.

    센터 직원분도 이런 요구를 받은 적이
    많은 건지 저희를 소형견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어요.


    최근 센터에서 인기가 많은 소형견 들을
    먼저 보여주고 견종 중에서도 다들 똑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원하시는
    견종을 말하면 그 안에서 유순하고 사람에게
    친숙한 사교성을 가진 친구를 조언해주겠다고 해서
    열심히 안에 있는 애들을 관찰했답니다.

    직원분이 짚어준 견종은 푸들, 말티즈,
    포메라니안, 치와와 같은 견종들이었어요. 길을
    가다가도 한 번 정도는 볼 수 있었던 친구들인데
    이렇게 보니까 또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우리 부모님도 익숙한 견종이라서 수원펫샵 그런지 예쁘다면서
    누가 순하고 착할지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인기 많은 견종이라 그런지 한 견종마다
    여서 일곱 마리 정도가 있어서 한눈에
    다 담기 힘들 정도였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었던 게 바로 포메라니안이었어요.


    한눈에 봐도 솜털 뭉치처럼 하얗고 귀여워서
    눈길이 갔었는데 비슷하게 생긴 애들 중에서 털이
    얼룩덜룩한 친구도 있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인
    색도 있고 심지어 까만색인 애도 있었어요.
    얘네들이 다 포메라니안인 거냐며 상담사님께 물어봤더니
    맞는다고 대답해줬는데 화이트만 있을 거란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포에 가 더 특별해 보였고, 또 귀엽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포메에 관심을 가지니 직원분이
    이 중에서도 얘가 순하고 사람 손을 잘 탄다면서
    한 아이를 찍어줬는데 그게 바로 산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갈색톤인데 부분부분 포인트로 회색과
    검은색이 섞인 모색을 갖고 있던 남자였죠.
    부모님 역시 흰 애들도 예쁜데 특이하니
    귀엽다면서 관심을 가져서 상담사님께서는
    포메라니안 종과 특징에 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를 해줬답니다. 원래 대형견이 개량돼서
    만들어진 현재의 소형견이라 그런 것인지 대형견이나
    중형견들에게도 달려들 정도로 겁이 없는 아가들이었어요.

    가족 이외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자주 발동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릴 때 사회화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가족에게만은 호기심 많고 활달하고
    애교가 철철 넘치는 것이 큰 특징이라 설명해줬어요.
    또한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솔직하게 설명해줘서
    좋았는데 우리 아가 같은 경우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경계심도 없을뿐더러 그저 유순한 성격을 가지고 수원펫샵 있다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게다가 보통 포메들은 자기들이
    예쁜 것을 알아서 새침하게 자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친구는 유순한데다가 애교도 많고 낯선
    사람에게도 쫄레쫄레 따라가서 배를 드러내고
    만져달라며 조른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지 센터에서도 상담사님들께서
    어이들이 지내는 공간을 청소를 할 때에도
    아예 품에 안고할 정도로
    사람 손길을 좋아한다며 알려주셨어요.
    차도남 같은 반려견을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무한테나 넙죽넙죽 잘 안길 정도로
    순하다고 하니 오히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제 등짝을
    때리면서 순하면 순할수록 좋은 게 당연한 거라면서
    직원분에게 아이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냐고
    물어봤답니다.


    아이가 예쁨만 받으면서 우리 집 반려견이 되기
    위해서는 순하디 순한 아이인 것이 우리 가족에게는
    훨씬 편할 것 같았어요. 엄마가 부탁해서 직원분이
    아이를 꺼내서 넓은 공간에 내려줬는데 털이
    풍성한 포메라니안이라서 그런지 다리가 더 짧아 보이기도
    하고 작은 꼬리도 정말 귀여웠어요!


    게다가 동그란 머리 때문에 가만히 서있을 때에는
    강아지라기보다는 미니 알파카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주둥이가 짧아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은데 저는 포에
    주둥이가 길고 뾰족한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직원께서는
    이렇게 주둥이가 짧은 것이 에쁜 것이라며 알려주셔서
    다시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랑 저, 직원까지 넷이 아이를 보려고
    둥그렇게 서있으니 바닥에 놓인 아가는 자기를
    예뻐해 줄 사람이 많아서 기분 좋았나 봐요. 깡충 뛰면서
    저에게 왔다가 수원펫샵 한참 예쁨을 받고 엄마에게
    굴러가기도 하면서 아빠 손을 핥아주기도 하면서
    우리 가족에게 애교란 애교는 다 부렸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더 흡족해했고 저도 귀여워서
    이 친구로 수원강아지분양 받겠다는 결정을 내렸어요!

    그렇게 선택을 하고 나니 계약서를 작성하게 됐고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서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강체크도 받아볼 수 있었어요.


    보통 입양을 결정하고 나면 바로
    데려가는 것인 줄 알았는데
    여기는 철저하게 건강을 확인하고
    계약사항이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시켜줘서 더 신뢰가 갔어요.

    현재 학생이고 부모님이 직접 하는 주체라서
    그때에는 품에 꼭 안고 같이
    놀아주고 있었답니다. 그렇게 작성하면서
    부모견에 대한 정보나 산적이에 대한 정보들을
    듣고 문서로 받아볼 수도 있었고요.
    포메라니안 아기는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훈련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같은 것들을
    상세하게 알려줬어요. 그리고 건강 상태를
    확인받으면서 아이의 면역을 위한 관리에 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 반려견은 5차까지 관리를
    해줘야 건강하게 키워줄 수 있다고 해서
    부모님께서는 그 일정도 숙지했답니다.


    센터에서 1차를 맞힌 상태라 2주 뒤에
    두 번째 예방을 위해 날을 잡았고
    하루 전날에 맞힐 사전 고지를 해준다고
    해서 잊어버릴 일도 없으니 정말 좋았죠!

    그렇게 분양계약서 작성과 체크를 마치니 절차가
    완료됐어요. 그 후에는 필요한
    애견용품 준비를 했는데 생각보다 용품들이
    다양하기도 하고 쓰임새가 이모저모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만 챙겼는데도
    사료, 식기, 집, 수원펫샵 이동장, 배변 판, 패드, 목욕용품,
    빗까지 챙기니까 부피가 커졌어요.
    이렇게 물건이 많을 줄 몰랐다고 부모님에게 얘기를
    하니까 엄마가 사람 하나 들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반려견도 당연히 이 정도 물품은 있어야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거라면서 말씀을 하셔서
    저는 아직 어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중학생 때랑은
    달라진 느낌에 저도 어른이 된 것처럼
    생각될 때가 있었는데 인생을 살면서 생기는
    연륜은 무시할 수 없는 건가 봐요.

    센터 직원분이 물품별로 사용하는 방법이나 교체
    시기 같은 것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배변습관을
    어떻게 들일지에 대해서도 알려줬는데 포메라니안
    같은 경우는 원체 아이들이 깔끔한 편이라서 습관이
    바로 자리를 잡기도 하고 이미 센터에서 패드를
    깔고 케이지에서 생활하는 습관이 들었기 때문에
    훈련을 빨리 습득할 수 있을 거라면서 훈련
    과정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줬어요.

    부모님이 주의 깊게 들으셨는데
    센터에서 알려준 대로 집에서도 따라 하니까
    하루 만에 바로 실수가 없었고, 잘
    가리기 시작해서 부모님도 기특해하셨답니다.


    반려견 목욕도 아기 때는 많이 해주면
    안 좋다고 말씀을 하면서 목욕 법도 알려주셨는데
    아이를 씻기는 당번은 제가 맡기로 했답니다!
    또한 면역관리가 끝나고 성견이 될 때쯤이면
    한 달에 두 번 정도로 나눠서 목욕을 시켜도
    된다고 하셨죠. 초보인 우리 가족들이 아이를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이런 세세한 정보까지 다
    알려줬기 때문에 집에 데려와서
    지금까지 수원펫샵 무사히 잘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까만 눈에 세이블 컬러 남자아이인 산적이는 제가
    인생에서 처음 이름을 붙인 생명이었어요.


    그렇게 부모님이 제 이름을 지어주듯이 저도
    이름을 지어줬는데 처음에는 어떤 예쁜
    이름을 지어줄까 고민했죠. 그러다 입가 주위에 거뭇하게
    난 까만 무늬의 털을 보고 나서는 산적이라는 이름만
    떠오르더군요. 결국 하루 정도를 불러봤는데 영특한
    아이가 그게 자기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돼서
    이름을 정하게 됐답니다.


    지금까지 우리 집에 있으면서 한번 제대로 짖은
    적이 없을 정도로 조용한 산적이는 집안에
    늘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외로움 타거나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었나 봐요.


    산적이는 첫날 배변 실수를 한 것 말고는 따로
    말썽을 부린 적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가족이나 손님들이
    만져주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빗질을 해줄 때에도 얌전하고
    학교 끝나고 집으로 달려와서 빗을 보여주면 멀리에서도
    짧은 다리로 열심히 달려와서 제 무릎 위에 착하고
    누워서 빗질 해달라며 꼬리를 팔랑 흔들곤 한답니다.

    엉덩이를 제 몸 쪽으로 두고 흔드는 거라 저는
    산적이 뒤통수만 보이는데 그럴 땐 산적이 뒤통수에서
    나는 구수한 냄새를 맡고 행복해지곤 해요.


    애교도 많고 가족과 붙어있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제가 반려견을 키우자고 그래서 제
    생일선물로 오게 된 아이인데도 부모님이 저만큼이나
    정말 예뻐하실 정도로 막내 같은 존재가 됐어요.

    머리도 어찌나 좋은지 이갈이 하면서 요즘
    간식을 먹기도 하고 저희 가족이 고기를 먹고 수원펫샵 있으면
    한입 달라면서 탐내기도 하는데 사람이 먹는 음식은
    먹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치킨이라도 먹고 있으면 자기 장난감을 저희에게
    가져와서 상위에 얹어놓고 바꿔 먹자는
    듯이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똑똑한 거 보라며 자기가 아끼는
    장난감을 우리 준다고 가져왔다고 기특하기도 하셨는데
    결국 사람 먹는 음식은 줄 수 없어서 야밤에 생식으로
    줄 닭 가슴살을 삶아서 먹였어요. 자꾸 저희가
    고기만 먹으면 자기 장난감을 가져와서 다음번에
    거실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는 산적이에
    너도 먹으라며 닭고기 육포를 한입 쥐여주고
    삼겹살을 먹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우리가 먹는 고기 냄새가 훨씬
    맛있게 보였는지 먹고 싶었는지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인 육포를 저희 상 위에 올려놓는 거예요.
    그 모습을 보고 박장대소하면서 귀여워할 수밖에
    없었는데 결국 육포는 제가 치우고 제가 아이에게 작은
    삼겹살 살코기 부분을 맛 보여줬었어요.

    기름기가 많으면 안 좋대서 일부러 살코기 부분만
    잘라서 줬는데 그렇게 한입 먹더니 더 안 먹어도
    괜찮다는 듯이 쿨하게 아빠 다리를 한 제 옆에
    착 붙어앉아있는 모습이
    정말 애굣덩어리 그 자체였답니다.


    수원강아지분양 받아 온 후로 벌써
    이제 5차까지 맞혀서 앞으로 산책도 더 자주
    나가고 산적이와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예정인데
    내년에 제가 고3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산적이가
    제 비타민 같은 존재로 저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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