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감자와 딸기가 마주쳤습니다. 감자가 말했어요. "너는 왜 항상 이렇게 화사해? 사람들은 너를 좋아해!" 딸기가 대답하길, "나는 색깔이 예쁘니까 그렇지! 근데 너는 왜 항상 땅속에 숨어있어?" 감자가 미소를 지으며 답했습니다. "그건 내가 사람들에게 '맥주'와 '프라이드 감자'가 되는 걸 도와주기 때문이지!" 딸기가 궁금했어요. "그럼 네가 그렇게 훌륭한 역할을 하는데, 왜 사람들은 나를 더 좋아하는 거야?" 감자가 웃으며 말했어요. "사람들은 종종 진짜 맛보다 외관에 더 끌리니까!" 딸기는 잠시 생각하다가 응답했어요. "그렇다면 다음번에 내가 화장하고 감자를 꾸며서 나가면 어떨까?" 감자는 놀라며 대답했어요. "좋아! 그럼 우리는 '카페 감자딸기'를 열자!" 딸기는 신나서 말했어요. "대박! 그런데 메뉴는 무엇으로 할까?" 감자가 머리를 굴리며 말했어요. "날카로운 감자의 시선으로 본 딸기 스무디?" 딸기는 빙긋 웃으며 대답했어요. "그럼 내 인생 최고의 스무디가 되겠는데!" 결국 두 친구는 함께 일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날 감자와 딸기, 둘 다 '튀고 있다는' 찬사를 받으며 모두의 사랑을 받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