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해외주식 포스팅은 하나증권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최근 미국 주식 시장을 보면, 다시 AI 관련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인 게 마이크로소프트(MSFT)다.​2025년 4월 저점이었던 344달러대에서 7월 기준 510달러를 돌파했다. 48% 넘게 오른 것인데, 기술주 중에서도 이 정도는 흔한 것은 아니다.​출처 : 네이버증권 @부지런한 개미​사실 MSFT는 오픈AI 에 대규모 투자를 한 기업이고, 요즘 AI 코파일럿이나 클라우드(Azure) 쪽에서도 성과가 꽤 크다. ​그런 만큼 요즘 주가 흐름은 단순 반등이라기보다는 해당 분야 관련 실적이 반영되고 있는 구간으로 보는 게 해외주식 맞는 것 같다.​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다시 해외주식에 눈을 돌리는 분들도 주변에 꽤 보인다. ​하지만 당장 새로 매수하긴 부담스럽고, 보유 중인 종목을 팔긴 아깝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이럴 땐 '해외주식 담보대출'이나 '통합증거금 서비스' 같은 제도를 이용해 자산을 유지하면서 유동자금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다.​​​통합증거금? 해외주식 담보대출?우선 통합증거금이 무엇인지 부터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하나증권에서는 보유한 해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즉, 주식을 매도하지 않아도, 담보로 맡겨놓고 필요한 자금을 꺼내 쓸 수 있는 구조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