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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와 소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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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회   작성일Date 25-12-30 04:38

    본문

    어느 날 한 마법사가 숲속에서 요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요정은 말했다. "당신이 나에게 소원 하나를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줄게." 마법사는 고민 끝에 말했다. "나는 드래곤의 힘을 얻고 싶다!" 요정은 손짓을 하더니, 드래곤처럼 변신해주는 마법을 부렸다. 그런데, 마법사는 힘이 생겼지만, 드래곤처럼 화가 나는 일이 생길 때마다 불을 내뿜고, 주변의 나무들이 타버리기 시작했다. 마법사는 패닉에 빠졌다. "이건 아닌데!"라고 외치며 요정에게 다시 찾아갔다. "무슨 일이세요?"라고 요정이 물었다. 마법사는 말했다. "나는 드래곤의 힘이 아니라, 드래곤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는 힘이 필요했어!" 요정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다음번엔 '힘'이라는 단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사용하세요!" 결국 마법사는 요정의 조언을 듣고, 대신 새로운 소원을 빌었다. "나는 언제든지 드래곤을 부를 수 있는 힘을 원해!" 요정이 손을 흔들자, 마법사 앞에 드래곤이 나타났다. 그런데 드래곤이 "지금 말씀하신 일이 대체 뭐죠? 나는 이제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여기 왔어요!"라고 했다. 마법사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진짜 마법은 원하는 대로 소원을 말하는 것이구나!" 이제 그는 드래곤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지만, 매번 소원을 빌 때마다 "부탁이에요, 불은 안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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