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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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고양이는 주인이 자기를 위해 특별한 간식을 사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드디어 내 매력이 통했군!" 고양이는 생각했다. 주인이 간식 패키지를 열자, 고양이는 침을 흘리며 기다렸다. 드디어 간식이 보였다! 그런데 그 간식은 다름 아닌, 고양이가 매일 빼놓고 간 사람 간식이었다. 주인은 이런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이제 네가 왜 나에게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알겠다, 잘 먹어!" 그 순간, 고양이는 입맛을 고쳐잡고, "으음, 하긴 나도 그렇게 못 참고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맞대고 싶긴 했지!" 하고는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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