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공원 찾는 외국인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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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퍼럴 미국 국립공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줄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민 우선 정책과 이에 따른 각종 비용 인상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2026년부터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국가의 시민이 미국 관광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250달러(약 37만 원)의 수수료를 추가로 내야 한다. 이는 대부분 국가의 비자 발급 비용보다 비싼 금액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주요 국립공원 입장료 역시 1인당 100달러(약 15만 원)로 올랐다. 이러한 부담 탓에 캐나다와 유럽인의 방문 비중이 눈에 띄게 줄었으며, 캐나다·호주·영국발 관광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40%나 급감했다. 반면 내국인 투어 프로그램은 별다른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요세미티 등 일부 국립공원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입장 예약제를 폐지했다. 그러나 가뜩이나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 체증, 환경오염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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