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후원참여
  •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 후원참여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60e2de9a717891ff2205f5b32e40fb3c_1606291599_9113.png
     

    소액으로 강남 부동산 투자, 조각투자와 P2P 채권 완전정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bel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회   작성일Date 25-10-17 00:21

    본문

    직장 p2p 다니면서 요새 폭등 중인 ‘강남 아파트’에 투자할 수 있다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지 않으신가요?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커피 두 잔 아낀 돈으로 강남 부동산에서 매달 꼬박꼬박 용돈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은 낯선 P2P 부동산담보채권 투자와 조각투자에 대해 제가 직접 본 것과 깨달은 것을 담아 풀어드릴게요.​강남에 1000만 원 넣고 월 80만 원 수익, 현실일까?​제 주변에 ‘현수’님이 있습니다.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죠. ​매달 월급날이면 통장에 찍힌 숫자가 사라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잠 못 p2p 이루던 분입니다. ​그러다 2017년부터 온라인 P2P 플랫폼에 가입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거 사기 아냐?’ 하며 가족에게 비밀로 했죠. ​그런데 지금은? 1000만 원으로 강남 아파트 100곳에 나눠서 넣고, 연평균 9% 정도 수익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월세처럼 말이죠.​이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부동산담보채권 덕분입니다. ​이름만 보면 너무 딱딱하지만, 쉽게 풀면 이렇습니다. ​집 가진 사람이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립니다. ​그 돈은 플랫폼을 통해 우리가 조금씩 빌려줍니다. ​이자가 매달 돌아오죠. 은행이 하던 일을 우리 개인이 조금씩 나눠 하는 겁니다. ​은행 대신 우리 통장에 p2p 이자가 찍히는 거죠.​P2P 부동산담보채권어디까지 안전할까?​물론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나 돈 빌려주고 떼이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담보가 되는 아파트의 LTV(담보인정비율) 를 꼭 봐야 합니다. ​이게 40% 라면 집값의 40%만 빌려줬다는 뜻입니다. ​집값이 반 토막 나지 않는 이상 투자금이 안전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권원 보험이라는 것도 붙어 있습니다. ​혹시 등기에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에서 물어주는 안전망입니다.​투자 금액은 최소 5000원부터 시작할 수 있고, 한 건에 최대 500만 원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총 4000만 원까지 P2P 투자 가능하고, 그중 부동산은 최대 p2p 2000만 원까지입니다. ​‘나는 연봉 억대야!’ 하시는 분이라면 ‘소득적격투자자’로 등록하면 총 1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대신 법인이나 전문 투자자가 아니라면 한 건에 빵빵하게 몰빵할 수는 없습니다.​숫자로 본 진짜 인기​지난달에만 한 P2P 플랫폼에서 개인들이 새로 넣은 돈이 96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무려 33% 이상 늘었습니다. ​법인 투자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늘고 있죠. ​두 번 이상 재투자한 비율도 개인이 69%, 법인은 무려 96%입니다. 한마디로 한번 맛본 사람은 꾸준히 다시 넣고 있다는 얘기입니다.​어떤 상품이 인기였을까요? ​바로 12개월 만기, 연 12.9% 수익률을 내건 강남 p2p 아파트 담보채권이었습니다. ​출시되자마자 3억 원이 순식간에 모였습니다. ​‘아, 다들 나만 빼고 부자 되나?’ 하는 순간이었죠.​조각투자, 이제는 진짜 제도권으로!​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P2P 방식으로 부동산담채권에 투자하는 외에 아예 부동산 지분을 공유하는 조각투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건 조금 더 색다릅니다. ​채권처럼 이자를 받는 구조가 아니라, 아예 강남 빌딩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서 지분을 사고파는 겁니다. ​주식 같죠? 이걸 어렵게는 토큰증권(STO) 이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이런 게 가능해졌습니다.​그동안은 규제 샌드박스로 일부만 운영되다가 이번 6월 16일부터 정식으로 허가받고 시작합니다. ​카사, 펀블 같은 p2p 플랫폼이 제일 유명합니다. ​서울시도 ‘지역상생리츠’랑 묶어서 동네 개발에 이걸 활용하겠다고 하니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부동산 조각투자 vs P2P 채권뭐가 다를까?​많이들 헷갈립니다. 간단히 정리해 볼까요?​P2P 담보채권: 대출에 참여 → 매달 이자 → 만기 되면 원금 회수조각투자: 건물 지분 구매 → 임대료 수익 + 시세차익 → 중간에 지분 매매 가능​P2P는 정해진 이자가 매달 꽂히니 안정적이고, 조각투자는 가치가 오르면 더 큰 차익을 노릴 수도 있지만 반대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즉, 전자는 적금 같은 맛, 후자는 주식 같은 맛! ​둘 p2p 다 강남 알짜 건물에 소액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실전 꿀팁, 월세 수익 흐름 만들기​이제부터는 제 경험에서 나온 실전 팁입니다.​첫째, 무조건 분산투자입니다. ​강남 아파트라고 해도 대출자가 갑자기 연체하면 스트레스가 큽니다. ​하나에 몰빵하지 말고, 최소 10~20곳으로 나눕니다.​둘째, LTV 낮은 상품만 고르세요. ​50% 넘으면 일단 걸러봅니다. 안전제일!​​셋째, 만기를 잘 분산해 보세요. ​6개월짜리, 12개월짜리 골고루 담으면 매달 현금이 빠지지 않습니다.​넷째, 플랫폼 재무구조와 사고보전 적립금 꼭 확인하세요. ​돈 돌려줄 체력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재미진 Insight저는 이렇게 봅니다​개인적으로 저는 현금성 자산으로 6개월 생활비를 p2p 따로 빼두고, 남는 돈은 ETF와 P2P, 조각투자로 나눕니다. ​금리가 오르면 이런 상품 금리도 따라 오릅니다. ​반면 금리가 떨어지면 이런 안전자산이 더 인기가 많아집니다. ​부동산 실물 사려면 수억 원이 필요하지만, 지금은 커피값으로 시작해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습니다.​결국 중요한 건 내가 잃지 않을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작게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생각보다 내 월급보다 성실한 친구가 강남에 있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오늘도 여러분의 월급통장이 조금 더 두툼해지길 바랍니다!​인플루언서 팬 하기 완료하시고블로그에 없는 토픽도 받아보세요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