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모험
페이지 정보

본문
어느 날, 집사는 자신이 가장 귀여운 고양이, 미로와 함께 하늘을 나는 꿈을 꿉니다. 그래서 다음 날, 집사는 미로를 태우고 비행기를 타고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미로야, 이렇게 높이 날고 있어!” 집사는 기분이 날아갈 듯 좋은데, 미로는 그저 두려운 눈빛으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비행기가 점점 고도가 올라가자 미로는 불안한 기색을 보입니다. “미로야, 괜찮아? 우리 행복하게 날아가자!” 집사가 말하자, 미로는 고개를 돌려 집사를 보고 한마디 합니다. “주인님, 제가 왜 이렇게 하늘에서 뛰어야 하죠? 저 그냥 강아지처럼 바닥에서 뛰면 되는데요!”
집사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망연자실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컴퓨터 화면에 영상이 뜹니다. 집사와 미로가 하늘을 날아 다니는 모습이랄까요? “대박! 이번에 우리 인기 유튜버가 되겠어!” 집사는 기쁨에 찬 목소리로 외칩니다. 그런데 장면이 바뀌고, 이후에는 미로가 집사에게 장난감으로 팔자고 하는 광경이 등장합니다.
“미로야, 그렇게하지 마! 나는 주인인데!”
그러자 미로는 대답합니다. “주인님, 저는 주인이고, 당신은 이제 제 장난감이에요!”
집사는 하늘을 나는 꿈이 결국 애완동물에게 장난감이 된 현실에 웃음을 터뜨립니다. “그렇다면, 다음번에는 강아지 대신 더 작은 동물을 데려가야겠군!”
- 이전글과일과 과학의 미스터리 25.12.29
- 다음글바보와 마법사 25.12.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