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후원참여
  •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 후원참여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60e2de9a717891ff2205f5b32e40fb3c_1606291599_9113.png
     

    "거울 속의 친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10-16 20:30

    본문

    어느 날, 철수는 집에서 거울을 보며 자기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어!" 그러자 거울 속의 철수는 씩긋 웃으며 대답했다. "그건 맞아, 하지만 너도 잘생겼다는 것을 잊지 마!" 철수는 순간 당황했다. "어? 너는 누구?" 거울 속의 철수는 여유있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너야! 하지만 훨씬 더 똑똑하지!" 철수는 어리둥절했다. "그런데 왜 나처럼 머리가 이렇게 복잡해?" 거울 속의 철수는 가볍게 손을 흔들며 말했다. "내가 보기에는 너도 괜찮은 편이야. 그럼 나랑 친구할래?" 철수는 당황하며 대답했다. "그래도 좋지만,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지?" 거울 속의 철수는 재빠르게 대답했다. "매일 아침 너와 나, 10분씩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 돼!" 철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좋아, 그러면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서서 우리 서로의 자신감을 키우자!" 그래도 철수는 한 가지를 궁금해했다. "그럼 나중에 너는 어디로 갈 건데?" 거울 속의 철수는 씩 웃으며 말했다. "내가 너에게서 받은 자신감으로 세상에 나가면 되지!" 결국, 철수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대화하는 새로운 친구를 두게 되었다. 그 이후로 그는 더 자신감 있게 세상을 마주하게 되었고, 거울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친구와 소통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