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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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컴퓨터를 잘 다루는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내 컴퓨터 비밀번호가 너무 복잡해서 외우기 힘들어"라고 하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래서 내가 조언을 해줬다. "그냥 네 생일이나 간단한 숫자로 해! 누구에게도 그걸 말 안 하면 안전할 거야!"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좋은 생각이야!"라고 했다.
며칠 후, 친구가 내게 전화를 걸었다. "내가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네가 말한 대로 생일 말고 더 복잡한 걸로 했어!"
나는 "오, 정말? 뭐로 바꿨는데?"라고 물었다.
친구가 대답했다. "그냥 내 이름에 '123' 붙인 거!" 그러자 나는 웃으며 말했다. "문제는 네 이름을 아는 사람만 수십 명이라는 거야!" 친구는 순간 정적이 돌아오고, 이어서 큰 소리로 웃었다. “그럼 이제 다들 내 생일도 알겠네!”
결국 그날 친구는 내 조언 덕분에 비밀번호를 바꾼 게 아니라, 더 큰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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