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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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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고 해서 모두가 그대로 실천하면서 사는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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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거같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6-04-22 06:35

    본문

    직장인부업 “하지만 진심으로 와닿는 순간은 컨트롤이 불가하죠. 수나우라 테일러(예술가이자 장애운동가, 동물권 운동가)는 감옥, 요양시설에 있는 사람들, 돌봄 및 식사 준비를 타인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장애인, 심각한 건강 문제로 비건 식생활이 어려운 경우 등을 이야기하며, 비건이 되는 데 따르는 가장 큰 어려움이 개인적 층위가 아니라 구조적 층위, 즉 사회적이고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데서 비롯된다고 짚는데요. 이 말은 비건 실천을 할 수 없거나 실천이 어려운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모두가 무조건 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에 기대어 비건 실천을 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기보단, 일상의 매 순간 빠짐없이는 못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비건을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비건 실천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안하는 팁이 있다면요? “비건 실천을 거창하게 말고 플라스틱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정도로 생각하고 웬만하면 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기 자신을 포함해 실천하는 사람을, ‘완벽할 수 없다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여기지 않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실천에 시행착오와 모순과 한계가 당연히 있을 수 있음을 말해주고 싶어요. 비건 지향하는 지인이 있으면, 웬만하면 그 사람 만날 때만이라도 비건 실천한다 생각하고 비건으로 먹는 것부터가 시작이 될 수 있죠. 회식이나 행사 시 비건으로 준비하는 것은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을 참여시킨다는 측면에서 훨씬 더 파급력 있는 실천이죠. 전부 비건으로 준비하기가 어려우면, 비건 옵션이라도 마련하면 좋고요. 특히 다과 준비는 디저트, 빵류보다 간단한 과일이나 떡을 준비하고, 기타 기성제품일 경우 미리 성분표(밀, 대두만 들어가면 대충 비건일 가능성 높다!)를 확인해서 주문해 놓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이나 시일에 닥쳐서 사려면, 살 수 있거나 아는 메뉴 등이 없어 논비건을 사게 될 확률이 높아요. 비건으로 음식이나 간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변에 비건 지인이나 친구에게 문의하면 어떤 것들이 가능하고 어떤 것들이 불가능한지 기쁘게 알려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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