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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에서 한 달 살기, ‘모두의’ 게더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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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도범홍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6-04-22 09:20

    본문

    수원개인회생 “<지리산게더링>은 생태적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이들을 위한 게더링(Gathering)입니다. 이곳에 모인 이들은 지구의 모든 존재가 연결되어 서로를 해방하는 모습을 꿈꿉니다. 생태적 삶을 모색하며 지금 이곳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내고자 합니다. 지리산 자연 속에서 순환 가능하며 누구나 환대 받을 수 있는 자유롭고 평등한 공유지의 복원을 지향합니다. 숲에서 열리는 게더링을 통해 자연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새롭게 관계 맺으며, 기후위기 시대의 전환을 상상하고 실천합니다.” 2020년 9월. 지리산게더링 이름을 공개적으로 알린 시기다. 이때 생태적 전환을 바라는 친구, 친구의 친구들이 지리산 하동 숲에서 한 달을 함께 살았다. 지리산게더링은 특별한 프로그램이 갖추어진 곳은 아니다. 숲에서 밤을 주워 밤조림을 하고, 산에서 장작으로 쓸 나무를 주워오고, 직접 흙 등으로 만든 화덕에 불을 피우고 요리를 해 먹고, 설거지를 하는 시간들로 채워진다. 때로 모닥불을 만들어 노래를 부르고 모닥불 연기에 콜록거리고, 지리산 계곡에서 맨몸으로 자유를 감각하는 물놀이도 하고 말이다. 그런가 하면, 지리산게더링으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연대해 지리산을 둘러싼 개발 사업에 반대하는 운동도 했다. 지리산게더링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곳이다. 다만 모두가 안전하려면 모든 행위가 용납되어선 안 된다는 것 또한 이들은 안다. 그래서 이들은 약속문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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