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있다. 그래서 그는 매일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철저히 관리했다. 하지만 어느 날, 너무 힘든 날이어서 그의 다이어트 계획이 무너지게 되었다. 친구는 피자를 시켜 먹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먹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어! 다음 번엔 운동 시작하기 전에 시켜 먹어야겠어." 잠시 후, 그가 피자를 한 입 베어 물자 갑자기 생각이 났다. "아! 운동을 어떻게 하지?" 하는 순간, 그는 또 다른 피자 조각을 집어 들며 혼잣말했다. "아니, 그럴 필요 없어! 난 내 기억을 환기시키느라 이 맛있는 피자를 계속 먹어야 해!" 결국 그는 그날 운동은 포기하고, 피자 배달부와 우정을 쌓았다. 다음 날, 친구는 운동한다고 매트 위에 앉아있었다. 운동 한 걸음 옮기기 전에, 그는 너!--! 생각을 꺼내 들며 외쳤다. "그리고 난 피자 생각도 잊어버릴 거야!" 그렇게 그의 다이어트는 피자의 맛에 다시 멈췄다. 언제 기억이 날지는 모르지만, 피자는 언제나 곁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