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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짜의 발명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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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7-28 23:45

    본문

    한 과학자가 참신한 발명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하루종일 연구하고 실험해서 드디어 '자동으로 청소하는 양말'을 완성했다. 이 양말은 스스로 바닥을 청소하고 먼지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었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친구에게 자랑했다. “이제 청소하는 것도 양말이 알아서 해준다!” 친구는 재밌어하며 물었다. “그럼 너는 뭐 할 거야?” 과학자는 잠시 생각한 후 대답했다. “나는 양말이 청소하는 동안 거실에 짐을 쌓고 잔다는 계획이야!” 그의 친구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거 괜찮아? 양말이 청소하는 동안 더러운 방에서 뛰어노는 거?” 과학자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럼 양말이 내 교훈도 청소해줄 거야!” 그 순간, 양말이 고개를 돌리며 대답했다. “내가 청소하는 건 바닥이지, 당신의 행동은 내 청소 범위 밖이야!” 결국 과학자는 양말에게 청소당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방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양말은 정작 주인의 무대에서의 역할을 이해했는지, 단순한 가전이 아닌 '진정한 친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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