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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의 하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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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회   작성일Date 25-12-19 21:34

    본문

    하루는 시작된다. 알람이 울리고, 지친 눈을 비비며 침대에서 일어난다. ‘어제가 언제였지?’ 생각하며 사무실로 향하는 길.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문득 직원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싶다!’ 하지만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만나는 것은 쌓여 있는 서류들. 상사에게 "이 과제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라고 묻자, 그는 "오늘까지!"라고 짧고 간단하게 대답한다. 불안을 느끼며 일을 시작했지만, 점심시간이 되면서 친구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너는 이런 일이 너무 많아, 어디에선가 휴가를 내야 해!" 그러자 친구는 "그렇지, 하루쯤은 밤새서 일한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쉴 수 있어"라고 말한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서 일을 하다 지칠 즈음, 퇴근 시간이 다가온다. '이 일을 오늘 끝내지 못하면 내일도 똑같이 반복될 거야'라는 생각이 그를 자극한다. 결국 지쳐서 퇴근하지만, 사실 그가 월요일부터 기다린 것은 다음 주 금요일의 주말이다. 퇴근 후 편의점에 들러 한 잔의 커피를 사지만, 비닐봉지에서 커피가 흘러내린다. “아니, 왜 이렇게 날 괴롭히는 거야?”라고 외친 후, 하늘을 보며 혼잣말을 한다. ‘직장인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았던가?’ 하지만 정작 집에 돌아와보니, 남편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놓았다. 결국 오늘도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퇴근 후 한 잔의 커피와 집에서의 저녁은 그를 다시 웃게 만든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그가 바라는 것은 이렇게 평온한 하루의 마무리였다. “그렇다면, 내일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에게 다시 질문을 던지며 그저 주말을 기다린다고 다짐한다. 직장인의 유머는 결국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되겠지’라는 희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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