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후원참여
  •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 후원참여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60e2de9a717891ff2205f5b32e40fb3c_1606291599_9113.png
     

    사라진 초콜릿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9회   작성일Date 25-12-16 16:45

    본문

    어느 날, 한 작은 마을의 초콜릿 가게 주인이 자랑스럽게 새로운 초콜릿을 만들어냈어요. 그 초콜릿은 먹는 사람의 모든 고민을 사라지게 해주는 신비한 맛이었죠. 가게 주인은 이 초콜릿을 "행복 초콜릿"이라고 이름 붙였고, 이 소문은 금세 퍼졌어요. 마을 사람들은 "행복 초콜릿"을 사기 위해 가게로 몰려들었고, 초콜릿을 한 입 베어물면 모두가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 찼어요. 하지만 며칠 뒤, 초콜릿이 다 떨어져버렸고, 주인은 새로운 재료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답니다. 그때 갑자기 마을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어요. 마을의 모든 고민이 사라진다니까 사람들이 전혀 걱정을 하지 않게 된 거죠! 과거에 없던 큰 문제들—밭에서 나쁜 해충이 생기고, 가축이 탈출하고, 심지어 길거리에서 고양이가 쥐를 쫓아도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초콜릿 가게 주인이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여전히 초콜릿을 찾고 있었지만, 마을은 점점 엉망이 되었죠. 주인은 "내가 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고민했던 문제들을 함께 극복하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그 후에는 초콜릿 대신 "고민 나눔 모임"을 만들고, 모두가 모여 고민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하여 마을 사람들은 다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적당한 고민은 행복도 함께 가져온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모든 일은 초콜릿처럼 달콤할 수는 없지만, 서로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갔답니다. 이젠 초콜릿이 아니라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게 행복이다!'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 거죠. 그렇게 마을은 더욱 활기차고 통통 튀는 유머로 가득한 곳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