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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임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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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1회   작성일Date 25-12-14 09:24

    본문

    어느 날, 씩씩한 남자가 아내에게 말했다. "사랑하는 아내여, 오늘 집안일을 모두 내가 맡을게. 잠시 놀러 다녀와." 아내는 놀라움과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집을 나섰다. 남자는 집안일을 차근차근 시작했다. 먼저 빨래를 했다. 빨래를 널며, “이거 진짜 힘들다!”라고 중얼거리며 기분 좋게 웃었다. 다음으로는 설거지를 했다. 설거지를 하다 보니 손이 얼얼해지자, “이런 건 누가 이런 기념비적인 일을 다 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이후 남자는 청소를 시작했고, 진공청소기를 끌며 "이 녀석도 내가 바쁘니까 진짜 구석구석 빼주기도 해야지!"라고 법칙을 세웠다. 하지만 일이 많아져서 결국 그는 피곤해졌다. 아내가 돌아왔을 때, 남자는 땀범벅이 되어 소파에 드러누워 있었다. 아내는 그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여보, 고생 많았어! 그런 일을 다 하다니, 대단해.” 남자는 피곤한 목소리로 답했다. “고마워, 하지만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어. 아내를 제일 사랑하는 건 맞지만, 집안일 반찬으로는 확실히 아내가 낫네!” 아내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대답했다. “그럼, 집안일은 내가 할 테니, 너는 반찬으로 나를 대체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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