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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에 대하여 - 동향, 장단점, 자가발전 전기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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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회   작성일Date 25-10-15 03:58

    본문

    1. 소노상조 동향

    요즘 자동차 업계에서는 친환경 차량 개발 및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 기존 내연기관 중심이었던 자동차 산업이 환경오염 문제 대두로 인해 큰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30년까지 국내 신차 판매의 100%를 무공해차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물론이고 현대자동차그룹 또한 앞다투어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유럽연합(EU)은 2030년까지 신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37.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25년부터 신규 가솔린/디젤 차량 판매 금지 법안을 소노상조 통과시켰다. 중국 역시 신에너지차 의무판매제를 도입하여 2020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8%를 차지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일본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 달성을 선언했으며 독일은 2030년까지 모든 내연기관 차량 퇴출하겠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이러한 전기차 시대 도래 이후 미래 자동차 생태계는 어떻게 바뀌게 될까?




    2. 장단점

    미래 자동차 산업 트렌드 키워드는 단연 친환경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연비 효율성 및 배기가스 저감 효과 덕분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만큼 관리비용이 절약되어 연료비 절감 효과도 크다. 소노상조 휘발유 1리터당 100km 간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유류비 차이가 무려 300만 원 가까이 난다고 한다.

    하지만 단점 또한 크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주유소 개수는 약 1만 2천여 개인데 반해 전기차 충전소는 겨우 3천 대 정도뿐이다. 그나마 서울에만 몰려있고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즉 충전 인프라 부족이라는 한계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그리고 완충 시간이 길다는 점도 불편하다. 급속충전 기준 30분 내외면 충분하지만 완속충전 방식은 최소 8시간 이상 걸린다. 물론 가정용 220V 콘센트를 이용하면 4~5시간 만에 완충시킬 수 소노상조 있지만 번거롭고 비효율적이다. 충전시 급속충전 방식 기준으로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출퇴근용으로 사용한다면 하루 2번 이상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주행거리가 짧다는 것이다. 완충 후 최대 주행거리는 약 200km인데 서울-부산 왕복 거리(약 400km)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장거리 운행시 중간에 반드시 충전을 해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비싼 가격 역시 걸림돌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정책 강화 추세 속에서 기술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어 향후 전망은 밝은 편이다. 테슬라를 주력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새로운 전기차 소노상조 모델 출시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현대기아차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순수전기차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차량 판매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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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가발전 전기차

    이렇게 주요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가솔린과 경유를 사용하는 기존의 화석연료 사용 중단 소노상조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있지만 분명한 건 전기차로의 이동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점이다. 현재로서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확실하게 대체할 만한 마땅한 대안이 없지만 그것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의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생각되며, 다만 충전시설 등 인프라 부족 현상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다행히 올해부터는 공공장소 중심으로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한다. 부디 하루빨리 관련 인프라가 확충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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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러한 단점을 보다 소노상조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바로 자동차 내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자가 발전 전기차의 등장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2023년부터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것은 충전과 자가발전을 더불어 하는 전기차를 말하는데 전문가들은 태양전지 패널 유리 기술이 상용화되어 차창을 패널로 바꿀 수 있다면 더욱 실용화가 될 것이라 말한다. 또한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미국과 유럽의 EV 전문 메이커들이 태양광 EV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소노 모터스(Sono Motors), 미국 앰테라 모터스(Aptera Motors), 소노상조 네덜란드 라이트이어(Lightyear) 등이 대표적인 회사들로, 이들이 개발한 태양광 EV는 이제 상용화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의 앱테르라는 회사가 만든 앱테라는 3륜차 스타일의 2인승 EV의 경우 자가발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50Km 정도이지만 개발이 가속화 될 경우 자가발전 전기차는 차세대 전기차의 트렌드가 되어 기존 전기차가 필요로 하는 많은 충전소를 구비하기도 전에 우리 주변에 더욱 상용화 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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