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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국채 매도, 신중해야 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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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퍼맨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6-04-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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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개인파산 1980년대 “채권은 끝났다” 외친 순간에 40년 강세장 시작 “포트폴리오에서 장기국채를 빼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단기채로 바꾸면 어떨까요?” 최근 열린 고객 세미나에서 한 참석자가 던진 질문에 많은 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미국 대표 장기국채 상장지수펀드(ETF) TLT(iShares 20 Plus Year Treasury Bond ETF)가 2022년부터 2026년 4월 초까지 고점 대비 30% 넘게 하락한 탓이다. 이 때문에 장기국채를 내던지는 이가 늘고 있지만 현 결정이 장기적 관점에서 뼈아픈 실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장기국채는 주식 폭락 대비한 보험 그럼에도 많은 투자자가 이런 생각에 공감하는 이유는 2022년에 경험한 트라우마 때문이다. 2022년은 인플레이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주식과 국채가 동반 하락한 이례적인 해였다. 주식이 무너지고 방패 역할을 할 것으로 믿었던 국채마저 함께 쓰러지자 “장기국채는 방어력이 없다”는 오해가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2022년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미국 기준금리가 2022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6개월 만에 0.25%에서 5.25%로 수직 상승한 것은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장기국채에 대한 좀 더 근본적인 오해는 단순히 이자를 받는 수익자산으로만 바라보는 데서 기인한다. 장기국채를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 담는 핵심 목적은 이자수익이 아니라, 주식투자 위험을 상쇄하는 음의 상관관계에 그 본질이 있다. 과거 미국 주식시장 주요 하락기에 국채 자산군별 수익률을 비교하면 진실은 명확해진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주식이 39.9% 폭락하는 동안 장기국채 TLT는 40.2% 폭등하며 주식 손실을 완벽하게 메웠다(표 참조).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마찬가지였다. 유일한 예외는 인플레이션 쇼크가 덮친 2022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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