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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락 안보실장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는 아직 직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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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승혜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회   작성일Date 25-10-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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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성범죄전문변호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대미 관세 협상 실무협의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요구했던 무제한 통화스와프 체결에 대해 "그 이상의 진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미국 재무부와 우리 사이에 달러 스와프 진전이 없다"며 "그 문제에 대해 큰 의미를 두거나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제기한 바 있지만, 미 측에 의해 잘 작동되지 않았다"며 "우리는 통화 스와프가 되더라도 (협상 타결의) 필요조건일 뿐, 또 다른 충분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임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관련 질문이 재차 나오자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재무부에 제안한 바 있고 진전이 없다"며 "미 재무부와 우리 사이에 통화스와프는 무제한이든 유제한이든 없다, 진전이 없다는 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의 발언은 다양한 방식으로 거론되는 통화 스와프 논의가 우리가 요구하는 수준에 맞춰 극적으로 진전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는 신중한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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