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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싫어하는 내 친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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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2회   작성일Date 25-12-11 14:21

    본문

    내 친구가 항상 운동을 싫어해. 그래서 저는 그에게 걷는 것도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어요. "딱 10분만 걸어볼래?"라고 했죠. 친구가 대답했어요. "좋아, 하지만 내가 느끼는 것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해!" 그래서 저는 제 스마트폰을 꺼내서 그를 따라가며 음악을 틀었어요. 우리가 걷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친구가 숨을 헐떡이더니 한 마디 했어요. "이건 정말로 운동이 아니야! 그냥 새로운 DJ를 듣는 코미디 쇼야!" 그때 저는 한숨을 쉬며 대답했죠. "그래, 그럼 너는 이제 DJ가 되고, 나는 청중이 되는 거야!" 결국 우리는 음악에 맞춰 걷고, 저는 청중 역할을 충실히 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계속 DJ처럼 노래를 흥얼거리는 바람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희를 쳐다보며 웃더라고요. 결국 운동은 커녕, 우리는 공원에서 작은 공연을 하게 됐어요. 그러더니 친구가 말했어요. "내가 운동을 싫어하지만, 이건 나쁘지 않아!" 그 순간, 그렇게라도 운동을 하게 된 것에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나중에 피곤한 친구의 표정을 보고는 '운동'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다음에는 그냥 방에서 Netflix나 보자!" 친구가 말해 결국 두 사람의 운동 이야기는 '온전한 운동 비극'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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