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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BS(가톨릭성모방송국) 후원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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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공간은 가을 정취와 함께 생태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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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탐탐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회   작성일Date 25-10-17 04:03

    본문

    곤지암스키강습 명절을 앞두고 가족을 위한 음식 준비, 대청소, 장거리 이동 등으로 인해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과도한 집안일과 반복적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증상을 이른바 '명절 증후군'이라 일컫는데 전문가들은 무릎, 손목, 어깨의 경우 명절 증후군의 대표적인 취약 부위라고 지적한다. 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박형준 원장은 "무릎 관절은 장시간 서서 음식 준비를 하거나 제사, 성묘 등으로 반복적인 무릎 꿇기와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할 때 통증이 쉽게 생긴다"며 "연골이나 인대에 무리가 가면 단순 피로를 넘어 퇴행성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목은 전 부치기, 절구질, 청소기 사용 등 손목 관절을 꺾어 사용하는 동작이 많아지는 시기에 손목터널증후군이나 건초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면서 "손이 저리거나 손목에 힘이 빠지는 증상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깨 관절의 경우 명절 음식 준비와 대청소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팔을 반복적으로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손상이 잦다. 어깨 힘줄(회전근개)에 미세 손상이 누적되면 회전근개파열이나 석회성건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게 박 원장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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