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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용 화력폭발·허훈 수비헌신…KCC 3연승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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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언니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5회   작성일Date 26-04-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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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업체 “최준용이 끌고 허훈이 밀었다.” ‘슈퍼팀’ 완전체를 가동한 부산 KCC가 원주 DB를 꺾고 프로농구(KBL)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6위로 6강 PO에 턱걸이로 오른 KCC는 최준용의 공격력과 허훈의 헌신적인 수비에 힘입어 3연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KCC는 지난 1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KBL 6강 PO 3차전에서 DB에 98-89로 승리했다. 지난 13일과 15일 열린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KCC는 6강 PO 3차전까지 싹쓸이하며 홈팬들 앞에서 4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KCC는 DB의 연이은 외곽포에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한 채 1쿼터를 27-29로 마쳤으나 2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최준용 허웅 숀 롱의 고른 외곽슛으로 전세를 뒤집은 KCC는 3쿼터 롱과 허훈, 드완 에르난데스의 연속 10득점을 앞세워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고, 4쿼터 허웅의 3점 슛과 자유투, 최준용의 덩크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6강 PO에서 최준용과 허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준용은 내·외곽 가리지 않고 뜨거운 손끝을 뽐냈다. 2차전에서 26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작성한 최준용은 3차전에선 2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PO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최준용은 지난 17일 경기가 끝난 직후 “체력을 아낄 수 있게 돼서 다행인 것 같다”며 “이제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7승 남았는데 다 갈아 넣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타 플레이어 허훈은 공격보단 수비에 주력하며 헌신했다. 그는 3차례의 PO 경기 평균 득점(11점)이 정규리그(13.1점)보다 줄었으나, DB 에이스인 이선 알바노를 집중 수비하며 같은 팀 선수들의 득점 발판을 만들었다. KCC 이상민 감독도 PO 3차전이 끝난 뒤 6강 PO 수훈 선수로 허훈을 꼽았다. 이 감독은 “정규리그의 허훈과 PO의 허훈은 완전히 반대”라며 “(허)훈이가 3경기 내내 공격을 자제하고 수비를 해주면서 (송)교창이와 (최)준용이를 포함해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다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CC는 오는 24일부터 격일로 안양 정관장(2위)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4강 PO 원정 1, 2차전을 소화한 뒤 28일 사직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4강 PO도 동일하게 5전 3선승제로 진행되기에 경기 결과에 따라 4차전은 홈, 5차전은 원정 경기로 진행된다. KCC는 매서운 공격력이 강점인 반면 정관장은 탄탄한 수비가 강점으로 꼽힌다. 올 시즌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는 KCC가 1승 5패로 밀린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득점은 전체 1위였으니 공격은 문제없고, 수비에서 박스아웃이나 턴오버 관리 등 기본적인 것만 해주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체력이 열세일 수 있지만, 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안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PO에서는 하위권 팀의 반란이 뜨겁다. 정규리그 6위 KCC가 파죽지세로 DB(3위)를 꺾고 4강에 올랐으며, 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도 4위 서울 SK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4강 PO에 진출했다. 소노는 정규리그 1위 LG와 맞붙는다. KCC는 2023-2024시즌 당시 정규리그 5위로 봄 농구를 시작해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거두며 ‘0%의 기적’을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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