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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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철수가 길을 걷다가 우연히 길가의 화분에서 빛나는 물체를 발견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그건 한 켤레의 신발이었다. 철수는 신발이 신기해서 주인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그런데 주인을 찾다 보니 신발이 너무 귀여워서 결국 신어보게 되었다.
신발은 신기하게도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철수는 신발에게 물었다. “너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니?” 신발은 대답했다. “주인을 돕는 것보다, 발에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게 내 소원이야!”
철수는 그 말에 감동받아 더 많은 질문을 했다. “그럼 나랑 계속 함께 있을래?” 신발은 열심히 흔들리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조건이 있어. 나와 함께 있으면 제발 밟지 말라!”
철수는 웃으며 “그럼 신발에 맞게 다닐게!”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 순간, 철수가 무심코 발을 툭 밀어버렸다. 신발이 반응하며 “어?! 그게 어떻게 된 거지?”라고 외쳤다.
철수는 그제야 깨달았다. "아, 얘는 내 발에 꽉 맞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내 발에 완전히 날아가버린 거였구나!" 그리하여 철수는 신발을 다시 찾아 헤매게 되었고, 신발은 이렇게 외쳤다. “그게 내 '반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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