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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와 엄마의 대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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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7-31 16:15

    본문

    코끼리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나 왜 이렇게 큰 몸집을 가졌어요?" 엄마가 대답했습니다. "너는 아주 특별한 코끼리라서 그렇단다!" 코끼리가 의아해하며 또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코끼리들은 왜 작아요?" 엄마가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하하, 그들은 다이어트를 시작했거든!" 코끼리가 재빨리 말했습니다. "그럼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엄마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습니다. "너는 이미 다이어트 중이란다. 네 몸에서 쪼글쪼글한 피트를 다 뺀 데다가, 하루 종일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으니!" 그때 코끼리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럼, 이는 저녁 메뉴에 추가해야겠네? '피트 없는 코끼리 스테이크'!" 엄마가 빵 터져 웃으며 반응하자, 주변의 곰과 기린이 궁금해 다가왔습니다. 곰이 물었습니다. "무슨 얘기길래 그렇게 웃어요?" 코끼리와 엄마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다이어트 얘기!" 곰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럼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기린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곰은 가만히 있어도 이미 '나트륨 다이어트' 중이니 걱정마!" 모두가 한바탕 웃으며, "그럼 내일부터는 '채소 공룡'이라 불리며 다이어트 하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코끼리는 더이상 다이어트를 신경 쓰지 않았고, 대신 맛있는 간식들을 즐기며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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