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민수는 새로 구입한 노트북이 사라지자 큰일이 난 것처럼 당황했다. 방 안을 뒤지고, 사무실을 뒤졌지만 단 한 곳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절망에 빠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친구는 "혹시 잠깐 다른 곳에 두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민수는 대답했다. "아니, 난 노트북을 항상 내 desk 위에 둬!" 그러자 친구는 웃으며 말했다. "그 Desk가 아니라 집 컴퓨터에 연결된 디스플레이 스포츠처럼 보이던데?" 민수는 충격에 빠졌다. "내가 그걸 잠금 해제할 줄 몰랐어!" 결국 민수는 너무 흥분해서 노트북이 아닌 디스플레이를 만지작 거리며 방황하던 중에 시간에 대한 반성을 했다. 그 후로 그는 '노트북'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용자처럼 적용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끝난 뒤, 그는 단순히 자신의 머리 위에 놓여 있는 노트북 아래에 숨겨진 공책을 발견했다. "이런 방법이 있네!" 그 뒤론 노트북과 공책의 친구가 되어 둘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