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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유산인 백제의 가치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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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날오르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6-01-16 02:19

    본문

    음주운전변호사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가 된 것은 역발상의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현상적으로 부족한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대신 동아시아 역사에서 백제의 역사적 가치가 어느 나라보다도 높다는 논거를 제시했다. 누구나 인정하는 동아시아 공유 문화의 형성에 기여한 나라가 백제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서양과 대비되는 동양 문화의 특징은 불교와 유교, 한자 등을 꼽을 수 있다. 더하여 율령 시스템을 갖춰 고대 국가체제를 완성했다. 이러한 동아시아 공유 문화는 중국에서 기원하지만 이를 일본열도까지 전파한 것은 백제였다. 당시 백제는 고구려와 한반도의 패권을 놓고 다투고 있었으며, 힘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중국의 선진문물과 제도를 적극 수용해 국력을 극대화시켰다. 백성들의 사상적 통합과 국가 의식의 고양, 그리고 행정적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불교와 유교, 한자, 율령이었던 것이다. 백제는 이를 수용해 사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주변나라의 지원을 얻기 위해 힘들게 완성한 문물과 제도를 전해줘 우군으로 만들었다. 동아시아 공유 문화의 성립은 백제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논리를 세운 후 얼마 남지 않은 이렇게 중요한 유적을 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문화권 내의 교류와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등재 기준을 만족시켰다. 이렇게 백제의 동아시아 내의 역할을 통해 그 가치를 높임으로써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었던 것이다.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역민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고양시켰다. 등재 이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돼 지역 발전에 일조했고, 이로써 역사가 실용적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증명했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해 그 가치를 높이는 것처럼 역사도 그 소재를 가공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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