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바늘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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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집안의 모든 시계가 완전히 고장 나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계를 고치기 위해 수리공을 부르기로 했다. 수리공이 도착하자 시계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를 고치면 안 돼! 우리는 이제 자유롭게 시간을 거스르기로 결정했어!" 수리공은 놀라서 대답했다. "자유롭게 시간을 거스르다니, 그럼 이제 어떻게 시간을 맞추죠?" 그러자 시계들이 푸하하 하고 웃으며 대답했다. "그건 당신의 문제가 아니지! 우리는 고장 난 찰나의 기쁨을 만끽하며, 원하는 대로 시간을 흘려보낼 거니까!" 수리공은 어안이 벙벙해져서 말했다. "그럼 내가 여기서 한 시간 동안 뭘 하지?" 수리공이 고개를 기울이며 걱정하자, 시계 중 하나가 입을 열었다. "사실, 우리는 항상 한시간 늦어버린 당신의 약속을 꼬투리 잡아 놀렸던 거였어!" 이 말을 듣고 수리공은 한참을 웃은 뒤, 결국 너무 웃겨서 시계 수리를 포기했다. 이제 그는 시계를 고치지 않고도 시계의 반란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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