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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야 롯데카드는 개인정보 유출을 인정하고 위험군별로 고객을 분류하는 작업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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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현박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9-26 21:59

    본문

    상속재산분할 롯데카드는 애초 정보 유출 규모도 1.7GB로 파악해 지난 1일 보고했으나, 금융당국의 합동 조사 개시 이틀 만에 유출 규모는 100배가 넘는 200GB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보 유출 규모나 내용 등을 확인하는 과정마다 롯데카드가 인정하지 않아 당국이 추가로 확인하고, 증명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합동 검사 결과를 통해 밝혀낸 내용들을 바탕으로 롯데카드에 맞는지 확인을 하는 식으로 조사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지난달 14일 터진 해킹 사고의 피해 규모는 35일이 지난 18일에서야 공식 발표됐다. 롯데카드는 해킹 사고 신고 이후 보름 넘게 홈페이지에 "정보 유출은 없다"는 공지도 띄워놓으며, 피해 사실을 축소하는 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롯데카드 고객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전날 오후 기준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카페'에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회원 수는 2,2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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